“현대는 PR 의 시대요 . 자기주장의 시대요 . 긍정스피치의 시대이다 . 스피치의 달인 '국민스피치 멘토 1 호 ”
오늘은 언어란에서는 한국어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언어장애를 딛고 스피치 달인이 된 민영욱씨를 잠시소개하는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
민 영욱씨는은 8 남매 중에 막내로서 세 살 먹던 해에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월남에서 부상당해서 온 큰형으로 인해 집안이 군대분위기로 변했다고 하며
그가 여섯 살때 수박서리를 했다가 큰형에게 벌을 받고 몽둥이로 맞아서인지 트라우마가 생겼고 초등학교에 가서도 국어책을 읽을 수가 없었고 대중 앞에서 말하기를 꺼리게 되었답니다 .
15 살에 3,000 원을 갖고 상경하여 언어 교정을 위한 연설학원 , 웅변학원도 다니며 2 년 반 동안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을 했다 . 탑골공원 , 남산 , 한강 , 서울지하철에서 연습하며 대중 앞에서 설수 있는 담력을 키웠다 . 역경을 이기고 대중 앞에서 말을 하게 되었고 스피치 학원을 운영하게 됐었답니다 .
현대는 PR 의 시대요 . 자기주장의 시대요 . 긍정스피치의 시대이다 . 스피치의 달인 '국민스피치 멘토 1 호 ‘로 불리는 민 원장을 방송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 민영욱 원장 (고려대 명품스피치과정 교수 )이 말을 잘하는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
첫째 , 대중 앞에서의 자신감입니다 . 앉아서 잘해도 서서 잘 못하면 실격이죠 . 마음의 근력을 키워야 합니다 .
둘째 , 스피치의 이론과 실제를 알아야 합니다 . 인사말 , 대화법 , 연설법 , PT 스킬 등 학습을 통해서 습득할 수 있습니다
셋째 , 빠른 상황 판단력과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 많은 노력과 경험이 필요하죠 . 한마디로 반복이 스승입니다 .
“1 분 동안 자기 말을 하고 2 분 동안 경청해 주고 3 번 이상 맞장구를 쳐주자 .” 라며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 “적극적으로 듣는다는 것은 시선을 상대방에게 향해 줘야 하고 그 다음으로 고개를 약간 끄덕여 주고 추임새를 넣어라 .”고 덧붙였다 . 우리 주변엔 도전으로 역경을 이겨낸 수많은 사람들을 선정 , 도전하는 한국인을 적극 소개하고 홍보하며 노고를 치하하고 개인적인 자부심에도 힘을 실어주는 기획 토크 시리즈다 .
그들의 도전이 어떻게 시작됐고 도전하는 과정 중에 힘들었던 부분들 그리고 그걸 이겨내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얘기했으며 특히 기존의 틀에 맞춰진 인터뷰 방식 프로그램을 벗어나 도전하는 삶에 관한 그 사람만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꿈을 자연스럽게 화면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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