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슬람 중앙회 이슬람사원 기도 사진)
이슬람이 어떠한 테러도 용납하지 않으며 오히려 온건 무슬림들이 과격한 테러의 피해자라고 한다. 2003년 이후 금년까지 계속적으로 아랍 무슬림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타크 피르 문화이다. 상대방이 카피르(알라를 안 믿는 자)로 규정되면 그를 죽여도 상관없다는 것이다. 이런 과격성과 극단적인 행동을 일삼는 일부 무슬림들은 그 근거를 코란 본문에 둔다고 한다.
그런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들이 돈을 벌기위해 한국에 들어와 숫자가 늘어나고 또 이슬람국가 남성 또는 여성과 결혼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지금 한국에서는 심지어 지방에까지 이슬람 다와(선교) 센터를 건립되어 있고 한국의 주요 이슬람 국가의 대사들이 이들 센터의 개원식에 참석했었다고 한다.다와는 무슬림이 아닌 사람을 이슬람으로 개종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해외 공관의 한국 대사들은 한국인이 외국에서 종교 전파를 위한 센터 개원식을 할 때 주재국과의 외교 관계를 생각하여 절대 참석하지 않는다고 한다.해외에 나가 있는 한국의 대사들과 한국에 와 있는 이슬람 국가의 대사들이 다른 점은 이슬람 국가의 대사들이 한국에서 이슬람 전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위와 같이 전 세계를 이슬람화 하자는 계획 하에 아시아를 이슬람화 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우선 '한국을 이슬람화 하려는 것'이며 무슬림들은 한국을 이슬람화하기 위해 효과적으로 시행해야 할 방법을 간파한것 같다.
(한국에서 시위 장면)
한편 IS는 한국인 테러대상 20명을 지목하면서 공개적으로 '테러'와 '성전'의 시작을 암시하고 있으며 한국 이슬람화의 초기단계인 평화 선전전략을 벗어나려는 국내 무슬림들의 행동들 그리고 관찰하면 바로 알 수 있는 한국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교육 등의 각 처소의 고지를 점령해 올라오는 이미 드러난 사례들로 인해 우리는 이슬람의 한국침투를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다.
국내 체류하는 해외이주 무슬림은 14만3,500명으로, 전체 외국인(175만6,000명) 10명 중 1명 꼴이다. 불법체류 무슬림(2만1,000여명)과 한국인 무슬림 3만5,000명을 포함하면 국내 무슬림은 모두 20만 명에 달한다. 문화부가 이슬람교를 아직 ‘기타종교’로 분류할 만큼 타종교에 비해서는 적은 숫자이다. 그러나 한국이슬람교중앙연합회가 조직된 1965년 3,700명에서 50년 만에 54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외국인 밀집지역인 안산이 있는 경기에 가장 많은 3만3,300여명(30.5%)이 거주하고, 경남(14.4%) 서울(8.9%) 인천(6.6%) 등 공단을 중심으로 퍼져 있다. 이슬람 성원(聖院)은 서울중앙성원을 비롯해 전국에 15개가 운영되고 있고, 크고 작은 기도소는 60여개에 이른다. 그러나 한국의 무슬림은 대체로 보수적이거나 극단적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더구나 한국이 종교활동에 아무런 제약을 하지 않는데다 한류 열풍 덕에 한국사회에 대한 불만이 그리 높지는 않은 편이다. 한국생활 불만요인에 대한 한 조사에서 무슬림들은 직장 내 갈등과 향수병, 음식 등을 꼽았으나, 종교 문제는 거의 제기하지 않았다. KAIST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국내 기업에서 일하는 파키스탄 출신 무하마드(32)는 “한국에 4년째 있으면서 인종차별은 있을지언정 종교를 가지고 차별당한 적은 없다”며 “종교를 존중해주는 나라에서 무슬림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슬람을 모욕하는 자들은 목을 자르라)
한국의 무슬림 증가와 함께 이슬람 문화는 우리 사회 곳곳에 파고 들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발간한 무슬림 관광객 유치 안내서에 따르면 무슬림 친화 레스토랑이 서울 63곳을 비롯 전국에 140곳이 형성돼 있다. 롯데ㆍ신라ㆍ하얏트 등 전국 32개 호텔에서는 무슬림 관광객을 위한 기도용 카펫과 나침반, 할랄 메뉴, 기도방향 표시 등을 서비스하고 서울대병원 등 대형병원들은 무슬림 환자를 위한 기도실과 할랄식(食)을 제공한다. 우리나라를 찾는 이슬람권 관광객만도 62만4,000명(2013년 기준)에 달한다. 무슬림 자녀 비중이 높은 경기 안산 학교들은 급식 때 무슬림이 먹지 않는 돼지고기를 뺀 식단을 마련한다. 아랍어는 2004년 이래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 영역의 선택과목으로 지정돼 있고 매년 15% 이상 학생들이 선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또 한국인과 외국 무슬림 간 결혼이 늘면서 자녀들이 코슬림(Koslim)이란 별칭으로 불릴 만큼 늘어나고 있다. 장세원 단국대 중동학과 교수는 “한국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고, 무슬림에 대한 호기심이 크다 보니 이슬람 문화가 쉽게 전파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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