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story
    • 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관리자
    • 글쓰기
Carousel 01

'아카데미'에 해당되는 글 3630건

  • 2017.02.21 픽픽 컴퓨터 화면캡쳐 픽픽에디터
  • 2017.02.21 JAVA(자바)와 응용프로그램들
  • 2017.02.21 리눅스(LINUX) 운영체제와 프로그램의 기초
  • 2017.02.21 무슬림 할랄과 동남아국가 할랄음식
  • 2017.02.21 국내 무슬림 인구증가와 한국의 미래
  • 2017.02.21 이슬람 종교와 무슬림 할례
  • 2017.02.21 이슬람과 테러
  • 2017.02.21 이슬람 여성 그리고 무슬림 여성의 권리
  • 2017.02.21 기독교의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는 같은가
  • 2017.02.21 기독교와 이슬람

픽픽 컴퓨터 화면캡쳐 픽픽에디터

IT 아카데미 2017. 2. 21. 21:42
반응형

 

오늘은 소프트웨어 그래픽 보조 도구인 컴퓨터화면캡쳐 프로그램을 픽픽 PicPick 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기업체 및 단체에 무료로 제공하는 소프트 웨어니까 안심하고 사용하세도 됩니다 .픽픽 캡쳐메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영역을 지정하여 캡쳐하는 것인데 기본적인 방법으로 캡쳐하는 영역을 왼쪽에서 꾹 눌러 오른쪽 대각선으로 쭉 끌어 당기면 캡쳐가 됩니다 .캡쳐후에는 효과 ,선택 ,텍스트 ,스탬프 그리고 동그라미등 여러가지 툴을 사용할

수 있으며 포토샆처럼 전경색과 배경색을 선택하고 뒤바굴 수 있게되어 아주 편리 합니다 .

그리고 강의를 하다보면 강의를 하다보면 컴퓨터 캡쳐를 하고 싶을 때가 많이 있고 한 장 아니라 여러 장 아니면 부분적 또는 스크롤 아래까지 캡쳐를 해고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 특히 키보드 F12 번 옆에 있는 Print Screen(프린트스크린 )키를 사용해서 캡쳐하고그리고 그것을 그림판으로 가지고와서 작업을 할 때가 있었는데 픽픽을 사용하면 번거러운 그런 수고를 하지 않고도 한 페이지에서 모든 작을 할 수가 있습니다.그림판에서 처럼 글자를 지울려고 하면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다시 처음부터작업을 했었는데 픽픽은 여러 글씨체까지 제공해 주고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쉽게 다운 받을 수가 있으며 Windows 10 을 포함한 모든 윈도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아래 주소에서 다운 받을 실 수있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는 http://ngwin.com/kr 이며 , 파일 사이즈는 12M 입니다

 

 

모든 사용자를 위한 그래픽 디자인 도구이며 강력한 화면 캡처 , 이미지 고급 편집 , 화면 색상 추출 및 나만의 색상 관리 , 이미지 크기 및 각도 계산 , 화면 그리기 도구 등 모든 기능을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통합하고 있습니다 .

 

각각의 기능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강력한 화면 캡처 기능

화면 스크롤 캡처 , 전체 영역 , 선택 영역 , 활성화된 영역 , 고정된 영역 , 듀얼 모니터 캡처 등

2 .직관적인 이미지 편집 기능

그리기 , 자르기 , 삽입 (텍스트 , 화살표 , 도형 , 말풍선 , 스탬프 ), 형광펜 , 하이라이트 효과 등

3. 고급 이미지 효과 및 필터

그림자 , 테두리 및 액자 , 모자이크 , 워터마크 , 흐리기 , 반전 , 이미지 회전 , 크기 변경 , 밝기 조절 , 색상 및 채도 조절 등

4. 이미지 저장 및 공유 기능

다양한 형식의 이미지 파일로 저장 , 프린터 출력 , URL 로 저장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드롭박스 , 구글 드라이 브 , FTP 공유 등

5. 편리한 그래픽 편집 부가 기능

색상 추출 도구 , 색상 팔레트 , 눈금자 , 각도기 , 십자선 , 돋보기 , 화면 그리기 도구 등

6. 고급 사용자를 위한 상세한 부가 기능

사용자 친화적인 위젯 , 자유로운 단축키 설정 , 자동 저장 및 파일 이름 형식 지정 , 시작 모드 설정 등

 

다운받은 후 사용하는 방법을 말씀드리면 다운 받은신 후 간단하게 영역을 지정하기만하면 자동으로 저장되게 할려면 아래 절차를 참고해주시면 되고 기본적으로 저는 창이 막 뜨는걸 좋아하지않아서 알림영역에만 표시를 체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 특히 픽픽의 캡쳐 탭에서 캡쳐 결과를 이미지 파일로 저장으로 지정해주며 자동 저장탭에서 자동저장 기능사용에 체크를 해주시고 폴더를 설정해주시면됩니다 .

 

캡쳐프로그램 픽픽으로 캡쳐를 할때마다 자동으로 저장이됨을 기억하시고 물론 캡쳐를 하고 이미지를 꾸미실거라면 굳이 이렇게 쓰실 필요는 없지만 간단하게 캡쳐해서 이미지 파일로 저장만 할 목적이라면 이보다 더 간단한 방법은 없는거같습니다 .

반응형

'IT 아카데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SW교육과 한국의 SW코딩교육  (0) 2017.02.21
Edit plus 3 사용법 (웹 에디터)  (0) 2017.02.21
줌잇(Zoomit) 유용한 프리젠테이션 툴 소개  (0) 2017.02.21
JAVA(자바)와 응용프로그램들  (0) 2017.02.21
리눅스(LINUX) 운영체제와 프로그램의 기초  (0) 2017.02.21
블로그 이미지

폴리아카데미

폴리선생의 다국어학습방법으로 선교사에게 단기 외국어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JAVA(자바)와 응용프로그램들

IT 아카데미 2017. 2. 21. 21:37
반응형

 

   

자바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 이며 여러개의 객체들을 만들고 그 객체들의 관계를 프로그래밍 으로 설정해 가는 것을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합니다 .

자바를 통해 프로그래밍을 하게 되면 '.java' 라는 확장자를 가지게 되는데 이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기계언어로 변경해주는 'javac'라는 자바 전용 컴파일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 컴파일링을 하게 되면 '.class' 라는 파일이 생성되고 이 파일을 자바 가상머신 (JVM) 을 통해 코드가 실행하고 이것이 바로 자바를 통한 프로그래밍 실행 순서입니다 .

 

JAM 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자바로 작성된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한 것으로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자바로 작성한 소스코드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

그렇다면 자바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서는 자바 프로그래밍을 하기위해서 크게 두가지를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데 바로 이클립스 와 JDK(JAVA Development Kit)입니다 .

이클립스 는 자바를 쉽게 사용하게 만들어 주는 툴킷 이며 JDK 는 자바 라는 언어를 컴퓨터에서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자바 환경도구 라고 하며

http://www.oracle.com/technetwork/java/javase/downloads/jdk8-downloads-2133151.html

위의 주소에 접속하시면 JDK 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다음으로 자바의 특징을 말씀드리면 자바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제임스 고슬링 (James Gosling)과 다른 연구원들이 개발한 객체 지향적 프로그래밍 언어이며 ,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Java Virtual Machine)이라는 특수한 가상 머신이 필요한데 , 이 가상 머신은 자바 바이트코드를 어느 플랫폼에서나 동일한 형태로 실행시킵니다 . 때문에 자바로 개발된 프로그램은 CPU 나 운영 체제의 종류에 관계없이 JVM 을 설치할 수 있는 시스템에서는 어디서나 실행할 수 있으며 , 이 점이 웹 애플리케이션의 특성과 맞아떨어져 폭발적인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

 

 

끝으로 자바와 자바스크립트의 차이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 

1. 자바스크립트는 사용자 컴퓨터에 의해 인터프리트 (interpreted)되는 언어이다 (마치 HTML 과 같이 ). 그러나 자바는 일단 서버측에서 컴파일해야 하고 , 프로그램의 실행은 사용자측에서 이루어집니다 .

2. 두 언어 모두 객체 지향적 언어이다 . 하지만 자바스크립트에는 상속성이나 클래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3. 자바스크립트는 HTML 코드에 끼워져서 (embedded)사용되지만 자바는 HTML 과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 단 , HTML 을 이용해야 자바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

4. 흔히 루즈 타입 (loose type)이라는 변수형을 선언할 필요가 없다 . 반면에 자바는 항상 변수형을 선언해야 한다 . 이 경우 스트롱 타입 (strong type)이라 합니다 .

5. 자바스크립트는 동적 연결 (dynamic binding)이기 때문에 객체에 대한 참조는 실행시에만 한다 . 그러나 정적인 연결 (static binding)을 취하는 자바는 컴파일시에 객체에 대한 참조가 이루어집니다 .

6. 두 언어 모두 안전하다 . 그러나 자바스크립트의 경우는 HTML 코드에 직접 끼워져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볼 수가 있습니다 . 그러나 자바의 경우는 다르며 자바 소스 코드를 컴파일하면 바이트 코드로 불리는 클래스 파일이 생성됩니다 . 따라서 프로그램 작성자가 디렉토리 안에 소스 코드를 지워도 HTML 에서 부르는 것은 자바 클래스 파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그 소스를 보지 못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반응형

'IT 아카데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SW교육과 한국의 SW코딩교육  (0) 2017.02.21
Edit plus 3 사용법 (웹 에디터)  (0) 2017.02.21
줌잇(Zoomit) 유용한 프리젠테이션 툴 소개  (0) 2017.02.21
픽픽 컴퓨터 화면캡쳐 픽픽에디터  (0) 2017.02.21
리눅스(LINUX) 운영체제와 프로그램의 기초  (0) 2017.02.21
블로그 이미지

폴리아카데미

폴리선생의 다국어학습방법으로 선교사에게 단기 외국어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리눅스(LINUX) 운영체제와 프로그램의 기초

IT 아카데미 2017. 2. 21. 21:31
반응형

 

컴퓨터 운영체제의 하나 . 1991 년 핀란드 헬싱키 대학에 재학중이던 리누스 토발즈 (Linus Tovalds)에 의해 개발돼 그해 11 월 버전 0.10 이 공개되면서 보급되기 시작되었으며 리눅스는 중대형 컴퓨터의 운영체제인 유닉스를 응용하여 개인용 컴퓨터에서도 유닉스와 비슷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고 리눅스의 가장 큰 매력은 프로그램의 소스를 공개하여 누구나 무료로 자기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오픈소스 ’ 정신을 바탕으로 되있다 .

리눅스는 공개용 프로그래밍이라 윈도우와는 달리 여러 가지 변형된 제품들이 나오고 있으며 , 무료로 제공된다는 이점 때문에 많은 개인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 

오늘은 프로그램 개발자에게 필요한 리눅스 자격증 취득은 국제자격증 시험센터를 갖추고 있는 전문교육기관에서 교육 수료하시고 시험응시와 자격증 수료까지 할 수 있다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대부분 C 언어 C++ 그리고 자바 , JSP 컴퓨터 언어를 다루며 개발 환경 운영체제는 리눅스와 윈도우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요즘은 윈도우보다는 리눅스를 많이 활용하게 된다 .그만큼 많은 개발자와 프로그램 개발자로 진출하려는 학생과 기업에서 오픈소스기반 리눅스를 많이 활용 고 있기 때문이다 . 리눅스는 대표적으로 임베디드 프로그래밍과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그리고 현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빅데이터전문가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하둡 "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리눅스 운영체제 기반으로 개발을 하고 있다 . 또한 소프트웨어공학과 , 컴퓨터공학과 , 전기전자공학과 등등 많은 IT 전공 대학교에서도 리눅스는 필히 배우고 졸업하는 전공 필수 또는 전공 핵심 과목으로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다 . 그래서 IT 전공 대학교를 입학하는 많은 젊은 학생들이 입학전 전공대비용 C 언어 C++ 자바와 리눅스를 많이 배우고 입학을 하고 있다 . 또한 개발자들도 실무 기술은

있지만 다른 회사로 이직은 한다거나 취업을 도전할 때 리눅스 자격증 취득요구하기도 하기 때문에 많이 리눅스를 배우고 있다 .

 

 

리눅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모든 소스가 오픈되어 있기때문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것이며 또한 앞에 말했듯이 다중사용자 , 다중 작업을 지원하기 때문이고 다중 사용자와 다중 작업 시스템 특징으로는 서버를 운영하기에 적합하고 , 계정 , 비밀번호를 요구합니다 . 인터넷 웹사이트의 경우 화면에 광고와 뉴스 회원가입이 존재합니다 . 웹사이트에서 광고 , 뉴스 , 회원가입을 담당하는 관리자가 최고 권한자가 된다면 서로의 영역에 침범이 가능하게 됩니다 . 따라서 , 그러한 상황에 대해 각각의 관리자의 계정 , 비밀번호가 존재해야하고 접근권한을 주어야 합니다 . 리눅스에서는 루트가 이런 권한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

 

리눅스는 얼마 전부터 대세라고 언능 언능 공부하라고 하는데 사실 아직까지도 실무에서는 윈도우를 많이 보게된다

윈도우가 리눅스보다 많이 친근하고 회사 담당자 분들 또한 관리하기 위해서 윈도우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그러나 리눅스는 가벼운 운영체제로서 활용만 잘한다면 ,윈도우보다 굉장히 뛰어난 가용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겠다

앞으로는 리눅스가 대세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반응형

'IT 아카데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SW교육과 한국의 SW코딩교육  (0) 2017.02.21
Edit plus 3 사용법 (웹 에디터)  (0) 2017.02.21
줌잇(Zoomit) 유용한 프리젠테이션 툴 소개  (0) 2017.02.21
픽픽 컴퓨터 화면캡쳐 픽픽에디터  (0) 2017.02.21
JAVA(자바)와 응용프로그램들  (0) 2017.02.21
블로그 이미지

폴리아카데미

폴리선생의 다국어학습방법으로 선교사에게 단기 외국어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무슬림 할랄과 동남아국가 할랄음식

신앙 아카데미 2017. 2. 21. 21:12
반응형

할랄 (Halal)은 하람 (Haram)과 짝을 이루는 말이며 할랄이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용된 것을 의미한다면 , 하람은 이슬람 율법이 금지한 것을 뜻한다 . 애초에는 주로 식품에 해당되었었으나 지금은 야채 , 과일 및 해산물도 할랄 음식이다 . 가공 식품의 경우에는 알코올 및 돼지고기가 포함되지 않은 제품이 할랄에 해당된다 .

 

특히 육류의 경우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축된 고기만을 할랄로 삼는다 . 이슬람 도살 (Zabiha)은 규정이 꽤나 엄격하다 . 목젖 바로 아래 식도와 기도 사이 , 동맥과 정맥을 날카로운 칼로 단숨에 베어야 한다 . 죽음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 도살 직전에는 반드시 알라에게 기도도 드려야 한다 .

 

이 오래된 전통의 근대화는 1970 년대부터 추적할 수 있다 . 탈식민과 더불어 이슬람 부흥을 추구하는 다콰 운동이 본격화되었다 . 제 1 야당 파스 또한 이슬람에 바탕을 두었다 . 민간과 야당이 합작하여 세속 정부를 겨냥한 것이다 . 1980 년대 마하티르 총리의 이슬람화 정책은 이러한 흐름을 국가 차원에서 받아 안은 것이다 .

 

이교도 (kaf fir)라는 치명적 비판을 피하고 무슬림 유권자들의 지지를 회복하기 위해서였다 . 흥미로운 것은 이 이슬람 부흥 운동의 주도 세력이 중산층 지식인과 대학생이었다는 점이다 . 자신들의 종교적 정체성에 자긍심을 갖고 이슬람적 소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계층이 집합적으로 부상한 것이다 . 사회 구조의 변화도 한몫했다 . 1970~80 년대를 걸쳐 산업화와 도시화가 전개되었다 . 지방과 농촌 인구의 도시 유입이 활발해졌다 .

 

특히 식사 공간이야말로 민족 /인종 간 갈등을 구현하는 첨예한 정치적 장소가 되었다 . 설사 돼지고기가 없는 음식이라 하더라도 조리 기구와 식기가 돼지기름에 '오염 '되어 있기 때문에 말레이인과 화인 간의 일상적 교류가 차단된 것이다 .

 

더불어 도시는 세계화의 장소이기도 했다 . 속속 진입하고 있던 서구의 패스트푸드점 또한 무슬림의입장에서는오염된음식을파는곳이었다. 일국의 사회 변동과 지구적 변화가 대도시에서 접목되면서 '할랄의 근대화 '에 대한 요구가 늘어난 것이다 . 할랄 음식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필요가 생겼던 것이다 .

 

할랄 인증제가 도입된 초기에는 정육 코너에서 할랄 육류와 비할랄 육류가 분리되어 진열되었다 . 하지만 이제는 그런 구별 자체가 거의 사라졌다 . 대개의 곳에서 오로지 할랄 육류만 판매한다 . 이미 할랄 인증제는 식품을 넘어 , 화장품 , 세면품은 물론 약품과 의복 , 물류 및 관광 등 서비스 산업으로까지 진화하고 있다 . 할랄 호텔도 생겼다 한다 . 이슬람의 율법이 근대의 세속법으로 전환되어 시민들의 일상을 재편하고 있는 것이다 .

 

응당 할랄은 이슬람의 윤리적 , 미적 가치관을 반영한다 . 무엇이 정갈한지 불결한지 , 유익한지 해로운지 , 도덕적인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이슬람적 가치 판단과 미적 취향이 근대 법률의 형식으로 탈바꿈한 것이기 때문이다 . 그리하여 이슬람적 생활 방식은 한층 더 보편화되고 있다 .

 

요즈음 동남아 무스림 국가중에서도 말레이시아는 온통 할랄 상품이었다 . 우유 , 요구르트 , 커피 , 초콜릿 , 식용유 , 케첩 , 치즈 , 마요네즈 , 라면 , 통조림 등 거의 모든 식품에 할랄 로고가 부착되어 있었다 . 코카콜라도 예외가 아니었다 . 치약과 샴푸 등 생활용품도 마찬가지였다 .

 

 

이와같은 흐름에 패스트푸드도 예외일 수가 없다 . 맥도날드 , 버거킹 , KFC, 피자헛 등 글로벌 브랜드도 몽땅 할랄 로고가 붙여져 있다 . 사실상 비할랄 식품과 식당은 공공 장소에서 퇴출되고 있는 것이다 . 혹은 화인들만 사는 공간으로 주변화 되고 있다 . 이 정도라면 이슬람 소비 공간의 확산이라는 말로는 부족하겠다 . 소비 공간 자체가 이슬람화되고 있다 .

 

그러나 일본경우는 비영리기구 (NPO)인 일본할랄협회 (Japan Halal Association)에서 할랄 식품 인증을 하고 있다 . 2009 년 10 월부터 교토 대학의 구내식당에서 무슬림 학생에게 할랄 음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편 , 국내에 할랄식품 관련 도축시설을 운영할 계획이 있음을 밝혔지만 . 하지만 ‘익산’은 아니며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공모하되 응모 없으면 자동적으로 폐지된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

 

 

반응형

'신앙 아카데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슬람종교와 이슬람 생활 풍습  (0) 2017.02.27
서계선교를 위한 세계선교연대모임  (0) 2017.02.22
국내 무슬림 인구증가와 한국의 미래  (0) 2017.02.21
이슬람 종교와 무슬림 할례  (0) 2017.02.21
이슬람과 테러  (0) 2017.02.21
블로그 이미지

폴리아카데미

폴리선생의 다국어학습방법으로 선교사에게 단기 외국어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국내 무슬림 인구증가와 한국의 미래

신앙 아카데미 2017. 2. 21. 20:54
반응형

(한국 이슬람 중앙회 이슬람사원 기도 사진)

이슬람이 어떠한 테러도 용납하지 않으며 오히려 온건 무슬림들이 과격한 테러의 피해자라고 한다. 2003년 이후 금년까지 계속적으로 아랍 무슬림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타크 피르 문화이다. 상대방이 카피르(알라를 안 믿는 자)로 규정되면 그를 죽여도 상관없다는 것이다. 이런 과격성과 극단적인 행동을 일삼는 일부 무슬림들은 그 근거를 코란 본문에 둔다고 한다. 

 

그런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들이 돈을 벌기위해 한국에 들어와 숫자가 늘어나고 또 이슬람국가 남성 또는 여성과 결혼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지금 한국에서는 심지어 지방에까지 이슬람 다와(선교) 센터를 건립되어 있고 한국의 주요 이슬람 국가의 대사들이 이들 센터의 개원식에 참석했었다고 한다.다와는 무슬림이 아닌 사람을 이슬람으로 개종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해외 공관의 한국 대사들은 한국인이 외국에서 종교 전파를 위한 센터 개원식을 할 때 주재국과의 외교 관계를 생각하여 절대 참석하지 않는다고 한다.해외에 나가 있는 한국의 대사들과 한국에 와 있는 이슬람 국가의 대사들이 다른 점은 이슬람 국가의 대사들이 한국에서 이슬람 전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위와 같이 전 세계를 이슬람화 하자는 계획 하에 아시아를 이슬람화 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우선 '한국을 이슬람화 하려는 것'이며 무슬림들은 한국을 이슬람화하기 위해 효과적으로 시행해야 할 방법을 간파한것 같다.

 

                                                                (한국에서 시위 장면)

한편 IS는 한국인 테러대상 20명을 지목하면서 공개적으로 '테러'와 '성전'의 시작을 암시하고 있으며 한국 이슬람화의 초기단계인 평화 선전전략을 벗어나려는 국내 무슬림들의 행동들 그리고 관찰하면 바로 알 수 있는 한국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교육 등의 각 처소의 고지를 점령해 올라오는 이미 드러난 사례들로 인해 우리는 이슬람의 한국침투를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다.

 

국내 체류하는 해외이주 무슬림은 14만3,500명으로, 전체 외국인(175만6,000명) 10명 중 1명 꼴이다. 불법체류 무슬림(2만1,000여명)과 한국인 무슬림 3만5,000명을 포함하면 국내 무슬림은 모두 20만 명에 달한다. 문화부가 이슬람교를 아직 ‘기타종교’로 분류할 만큼 타종교에 비해서는 적은 숫자이다. 그러나 한국이슬람교중앙연합회가 조직된 1965년 3,700명에서 50년 만에 54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외국인 밀집지역인 안산이 있는 경기에 가장 많은 3만3,300여명(30.5%)이 거주하고, 경남(14.4%) 서울(8.9%) 인천(6.6%) 등 공단을 중심으로 퍼져 있다. 이슬람 성원(聖院)은 서울중앙성원을 비롯해 전국에 15개가 운영되고 있고, 크고 작은 기도소는 60여개에 이른다. 그러나 한국의 무슬림은 대체로 보수적이거나 극단적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더구나 한국이 종교활동에 아무런 제약을 하지 않는데다 한류 열풍 덕에 한국사회에 대한 불만이 그리 높지는 않은 편이다. 한국생활 불만요인에 대한 한 조사에서 무슬림들은 직장 내 갈등과 향수병, 음식 등을 꼽았으나, 종교 문제는 거의 제기하지 않았다. KAIST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국내 기업에서 일하는 파키스탄 출신 무하마드(32)는 “한국에 4년째 있으면서 인종차별은 있을지언정 종교를 가지고 차별당한 적은 없다”며 “종교를 존중해주는 나라에서 무슬림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슬람을 모욕하는 자들은 목을 자르라)

한국의 무슬림 증가와 함께 이슬람 문화는 우리 사회 곳곳에 파고 들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발간한 무슬림 관광객 유치 안내서에 따르면 무슬림 친화 레스토랑이 서울 63곳을 비롯 전국에 140곳이 형성돼 있다. 롯데ㆍ신라ㆍ하얏트 등 전국 32개 호텔에서는 무슬림 관광객을 위한 기도용 카펫과 나침반, 할랄 메뉴, 기도방향 표시 등을 서비스하고 서울대병원 등 대형병원들은 무슬림 환자를 위한 기도실과 할랄식(食)을 제공한다. 우리나라를 찾는 이슬람권 관광객만도 62만4,000명(2013년 기준)에 달한다. 무슬림 자녀 비중이 높은 경기 안산 학교들은 급식 때 무슬림이 먹지 않는 돼지고기를 뺀 식단을 마련한다. 아랍어는 2004년 이래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 영역의 선택과목으로 지정돼 있고 매년 15% 이상 학생들이 선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또 한국인과 외국 무슬림 간 결혼이 늘면서 자녀들이 코슬림(Koslim)이란 별칭으로 불릴 만큼 늘어나고 있다. 장세원 단국대 중동학과 교수는 “한국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고, 무슬림에 대한 호기심이 크다 보니 이슬람 문화가 쉽게 전파되고 있다”고 말했다.

반응형

'신앙 아카데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계선교를 위한 세계선교연대모임  (0) 2017.02.22
무슬림 할랄과 동남아국가 할랄음식  (0) 2017.02.21
이슬람 종교와 무슬림 할례  (0) 2017.02.21
이슬람과 테러  (0) 2017.02.21
이슬람 여성 그리고 무슬림 여성의 권리  (0) 2017.02.21
블로그 이미지

폴리아카데미

폴리선생의 다국어학습방법으로 선교사에게 단기 외국어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슬람 종교와 무슬림 할례

신앙 아카데미 2017. 2. 21. 20:27
반응형

슬람 할례는 무슬림과 유대인들 사이에 종교적인 의미를 가지며 할례는 아브라함 이전에 이집트에서도 실행되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 코란에는 할례를 언급하지 않는다 . 이것은 모하메드로부터 오는 것이다 . 무슬림들은 모하메드가 한 모든 일들을 ‘순나 ’라 부른다 . 이로서 할례를 ‘순나 ’라고 부른다 .

할례는 종교와 상관이 없다고 했으나 무슬림 남자들은 여성을 유혹 (가와야 )의 상징으로 보았고 따하라는 소녀들에게 욕정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 준다고 생각했다

일부 무슬림들은 알라의 뜻에 순종한다는 의미로 할례를 시켰으며 이슬람 초기 수니파 법학자들은 할례가 의무냐 혹은 관례냐 , 그리고 남아뿐만 아니라 여아에게도 해당되느냐를 두고 논의가 있었다 . 샤피이파 (수니파의 4 개 법학파 중의 하나 )들은 남아와 여아 모두에게 할례가 의무라고 규정하였으나 이집트의 말리키파 (수니파의 4 개 법학파 중의 하나 ) 무슬림들에게 할례는 남자에게만 적용되고 , 그것도 의무가 아닌 관례라고 했다 .

 

할례는 건강상 좋다고 한다 . 할례를 한 남자와 하지 않은 남자 사이에 성병과 같은 병들에 걸릴 가능성 차이가 많다고 한다 . 무슬림 국가인 터키에는 모든 남아들은 2 ∼14 살 사이에 할례를 받는다 . 이것의 사회적 의미는 아이가 무슬림으로 사회에게 소개 된다는 것이다 . 이것이 무슬림이 된 남자들의 처음으로 '왜 할례를 받느냐 '의 답이다 . 아이들에게는 할례가 아이로부터 성인으로의 이전을 뜻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달랜다 . 이것은 그 사람의 삶의 중요한 의식임으로 잔치를 베푼다 .

만약 한 가정에 아들이 많으면 그들을 한꺼번에 할례 시키기 위해 좋은 시기를 기다린다 . 시골에서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할례 시키고 할례 비용을 나눠 내기도 한다 . 부자들은 가난한 아이들이나 고아들을 자기 아들과 함께 할례 시킨다 . 아이들이 학교를 가는 나이이기 때문에 대부분 여름에 할례식을 한다

 

한편 몇 해 전 이라크에서 무장봉기를 일으킨 수니파 무장단체 ‘이라크 ㆍ 시리아 이슬람국가 ’(ISIS)가 점령지역에서 400 만명에 이르는 여성들에게 성기 일부를 절제하는 ‘할례 ’를 명령한 적이 있으며 ISIS 는 점령지인 북부 도시 모술과 그 인근에 거주하는 11~46 세의 여성들에게 할례할 것을 명령하는 파트와 (이슬람 율법해석 )를 내렸으며 이에 따라 400 만명의 여성들이 할례를 당할 위험에 처했었다 .

 

또한 중동 ·아프리카의 많은 여성이 건강상의 많은 위험을 안고 살고 있다 여성의 성기 할례 자체가 보건 ·위생에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 근거도 전혀 없으며 여성의 성욕을 가부장적 사회에서 강제로 제어한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인권 침해로 꼽히고 있다 또 집안에서 면도날로 성기 외부를 자르는 시술 자체가 위생적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드물어 , 세균 감염 등을 초래하기 때문에 그래서 중동 ·아프리카계 이민자들이 많은 유럽 여러 나라에선 자국 내 여성 할례를 금하고 있다 .

 

 

이 지구상에는 다양한 나라와 그 나라의 다양한 성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어느 문화가 우월하고, 열등한지 정의내릴 수 없지만 여성에게 가하는 할례는 분명히 사라져야 할 악습이다. 다행히도, 시민사회가 각성하면서, 할례를 폐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세계 여러 곳에서 들려오기 시작했다. 수단 정부는 할례의 위험성을 사회 전체가 인식하도록 했으며, 여성 할례 폐지를 주장하는 개인들의 의견을 공식 지지했다. 또, 이집트의 여성할례 없는 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정부와 유엔기구들은 남부의 지역사회를 독려하고, 여성할례를 종식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매년 2월 6일은 세계 여성할례 금지의 날로 정하여 여성할례의 폐지는 성의식 개선뿐만 아니라 여성인권 신장에도 필수적이다. 여성할례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더욱더 많은 개인과 단체들과, 국가의 노력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반응형

'신앙 아카데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슬림 할랄과 동남아국가 할랄음식  (0) 2017.02.21
국내 무슬림 인구증가와 한국의 미래  (0) 2017.02.21
이슬람과 테러  (0) 2017.02.21
이슬람 여성 그리고 무슬림 여성의 권리  (0) 2017.02.21
기독교의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는 같은가  (0) 2017.02.21
블로그 이미지

폴리아카데미

폴리선생의 다국어학습방법으로 선교사에게 단기 외국어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슬람과 테러

신앙 아카데미 2017. 2. 21. 20:08
반응형

이슬람 경전인 코란은 상대의 공격에 대한 정당방위를 인정하고 있다 상당수 온건한 무슬림들은 이슬람이 어떠한 테러도 용납하지 않으며 오히려 온건 무슬림들이 과격한 테러의 피해자라고 한다. 금년까지 계속적으로 아랍 무슬림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타크 피르 문화이다. 상대방이 카피르(kafir, 알라를 안 믿는 자)로 규정되면 그를 죽여도 상관없다는 것이다. 이런 과격성과 극단적인 행동을 일삼는 일부 무슬림들은 그 근거를 코란 본문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슬람의 경전 코란 구절은 무함마드가 유대교인들과 기독교인들에게 자신이 그들의 예언자임을 인정해 달라고 모색하던 때에 무함마드에게 내려온 구절이다. 그러므로 무함마드는 가능한 유대교인들과 기독교인들에게 우호적인 표현을 찾아야 했다. 결국 너희의 알라와 우리의 알라가 하나 라고 한 것은 무함마드를 기독교인들이 받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언급된 표현이다.

 

또, 이 구절은 무슬림들이 이슬람을 전할 때는 대화와 공격적인 논쟁을 둘 다 사용하라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기독교인과 유대교인이 이슬람을 안 믿으면 “너희 알라와 우리 알라가 하나”라고 말하라는 것이다. 그래야 기독교인들이 이슬람을 좋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부 한국인들도 이 구절의 역사적 배경과 숨은 의미를 모르고 성경의 하나님과 코란의 알라가 같다고 말한다. 코란은 7세기의 것이므로 그 의미를 제대로 알려면 언어학적 연구와 신학적 연구 그리고 코란이 말하는 배경과 역사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이슬람의 알라와 성경의 하나님이 신학적으로 크게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수신자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성경의 하나님과 코란의 알라 간의 공통점을 가지고 대화를 전개하는 것은 적절하다. 그렇다고 이슬람의 알라와 성경의 하나님이 같다고 말하는 것은 바른 해석이 아니다. 이런 오류의 원인 중 하나는 시중에 나와 있는 한국어로 된 코란(꾸란)이 올바르게 번역된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일 것이다.


테러와 무관한 국가에 대한 비자 발급요건을 완화하고 공항·호텔 등 무슬림 관광객이 많은 곳에 기도 편의시설을 올해 3분기 내에 설치한다고 하였는데, 최근 프랑스나 벨기에 등에서는 과격한 설교를 하거나 테러에 가담했던 사람이 다녔던 모스크를 폐쇄하고 있으며 독일에서는 무슬림의 테러를 예방하고자 각 대학의 기도처를 줄이고 있다. 테러로 무고한 시민들이 살상당하는 유럽의 현실을 보면서도 왜 한국 정부는 정반대의 정책을 어리석게 추진하고 있는 것인가? 영국의 블레어 총리는 온건 무슬림과 과격 무슬림의 구분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말하였다.

미국에서 종교는 기독교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진리처럼 여겨지던 때가 불과 몇년전의 일이며  오바마가 8년동안 미국 대통령으로 임기를 보내면서 '더 이상 미국의 종교는 기독교가 아니다'로 변경되었으며 난민 무슬림들의 미국 이민이 증가되었고 그들을 위한 정착지가 미국 내 300개 도시와 타운에 조성되었다 이슬람과 테러는 불과분의 관계이다. 무슬림들이 항상 테러를 저지르기 때문이다.

 

미국의 무슬림은 330만명으로 급증하였으며 무슬림에게 특권이 주어졌고, 샤리아를 준수하는 이슬람 교도와 모스크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했다고 할 수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이슬람에 대한 비판은 불법 또는 수용이 불가하는 분위기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반응형

'신앙 아카데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 무슬림 인구증가와 한국의 미래  (0) 2017.02.21
이슬람 종교와 무슬림 할례  (0) 2017.02.21
이슬람 여성 그리고 무슬림 여성의 권리  (0) 2017.02.21
기독교의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는 같은가  (0) 2017.02.21
기독교와 이슬람  (0) 2017.02.21
블로그 이미지

폴리아카데미

폴리선생의 다국어학습방법으로 선교사에게 단기 외국어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슬람 여성 그리고 무슬림 여성의 권리

신앙 아카데미 2017. 2. 21. 19:56
반응형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아직까지도 여성에게 참정권을 인정하지 않으며사우디아라비아 여성은 운전도 할 수 없고 만일 무슬림 여성들이 운전을 하면 외출이 자유로워지고, 결국엔 남녀가 철저히 내외하도록 되어 있는 이슬람 율법을 어기게 돼 전통 사회의 근간을 뒤흔들 것이라는 게 그 이유이다. 이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는 아직도 '여성 운전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여성의 문맹률도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아닐 수 없으며 2003년 아랍 국가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15세 이상 여성의 문맹률은 50퍼센트를 넘었고 신문 등의 매체에 따르면 이집트도 여성들의 절반 이상이 문맹이라고 쓰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다. 그나마 남녀 불평등 해소에 필수적인 무슬림 여성의 교육 기회를 확보하는 일은 최근 상황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

 

또한 이슬람여성은 사회적으로 독립적이지 못하며 합법적으로 여성을 대신하여 행동할 남자가 필요하며 유산상속시 무슬림여성들의 몫은 훨씬 적고 한다. 그러나 여성은 남성이 갖지 않는 권리를 갖고 있다. 예를 들면, 부양받을 권리가 있다. 이 권리는 가장 무례하고 호전적인 베두인족들까지도 존중하는 어느 정도 불가침한 것이다.

반면에, 남자와 여자의 대등성은 모든 의례에 수행되는 여성의 기능을 보면 확연히 드러나고 있으며 이슬람에서 성직자의 기능은 남자에게 있는 만큼 여자에게도 있다. 특히 대중 의례 수행, 집단예배를 이끄는 것, 희생제물을 바치는 기능에 있어서는 남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고 있다.


이슬람에서 일부다처제는 고대 셈족 사회의 문화규범을 반영하고 있고 이것이 존속된 한 가지 이유는 남자는 본질의 단일성을, 여자는 수많은 하나님의 무한성을 나타낸다는 형이상학적 가능성과 부합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사막사회에는 계속되는 전쟁으로 남자들이 죽어 항상 여자들이 넘쳤기 때문이다.
이슬람의 코란에는 "너희 가운데 독신과 너희 가운데 성실한 하인과 하녀들을 결혼시켜주라 그들이 가난하다면 하나님이 그분의 은혜로 부유하게 하리라. 하나님은 아심으로 충만하시니라. (24:32) 이와같이 되어 있으며

그러므로 일부다처제는 사회적 필요를 이행한 것이고, 결혼, 가정, 가족을 떠나서는 실제로 독립된 생활이 불가능한 여자들에게 안전장치를 마련해 주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일부다처제에 대한 법규는 모든 아내들을 공평하게 대우하고 동등하게 부양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그것이 미개하다는 사회적 오명뿐만 아니라 경제적 이유로 오늘날에는 극히 드물다.


이슬람 여성의 지위는 이슬람사회의 가부장적 문화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이슬람은 다른 종교보다 자세히 여성에 대한 종합적인 견해를 코란을 통해 밝히고 있으며, 사회에서의 여성위치를 매기고 있다. 사회의 공적인 활동인 종교, 정치 및 경제활동은 남성이 행하며 여성은 사적인 가정 내에 맡은 바 역할을 행하는 것을 바람직하게 보고 있다. 일생을 통하여 여성은 딸, 아내, 어머니로서의 역할로 친족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위를 갖는다. 이분법적으로 남성은 공적분야에서, 여성은 사적 분야에서 제 기능을 다해야 하며 여기에 위치가 정해져 있다.

코란은 여성이 남성과 평등한 관계를 갖는다고 내세우면서도 역할과 기능면에서는 여성에게 남성에 대한 종속적인 위치를 부여하고 있어,앞으로의 얼마만큼의 시간이 지난다 해도 이슬람의 기본적인 종교이념인 코란과 하디스를 벗어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여성의 지위도 좀처럼 개선되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반응형

'신앙 아카데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 무슬림 인구증가와 한국의 미래  (0) 2017.02.21
이슬람 종교와 무슬림 할례  (0) 2017.02.21
이슬람과 테러  (0) 2017.02.21
기독교의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는 같은가  (0) 2017.02.21
기독교와 이슬람  (0) 2017.02.21
블로그 이미지

폴리아카데미

폴리선생의 다국어학습방법으로 선교사에게 단기 외국어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기독교의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는 같은가

신앙 아카데미 2017. 2. 21. 19:30
반응형

중동에서 유대교와 기독교 그리고 이슬람교가 발원되었다 ,이슬람이 시작되되던 7 세기 아라비아 반도에는이미 유대교인들과 기독교인들이 존재하고 있었지만 기독교는 그 당시 아라비아 땅에 제재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기독교와 관련된 외경이나 위경이 나돌았고 그런내용을 무함마드가 듣고 보고 이런 내용을 인용하여 만들게 꾸란을 만들게 되었을 것이다 .

 

유대교인들은 히브리어로 된 구약을 , 무슬림들은 아랍어로 된 꾸란을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신구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있으며 꾸란에 대한 서구 학자들의 관심은 꾸란이 유대교의 모방물이라고 하고 있다 . 아랍어 '타우라 (taurat, 율법 )'는 히브리어 '토라 (tora,하나님의 율법 )'에서 왔다고 보고 있으며 . 구두 전승만으로 구약을 접했던 무함마드는 '타우라 '가 '모세 오경 '만을 가리키는 것으로 알았고 , 때문에 무함마드는 꾸란에서 모세를 율법 제정자로 부각시켰다 .

 

실제로 이슬람의 꾸란은 구약과 동일한가라는 이런 질문은 이슬람에 관심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 또한 호기심을 갖는 질문이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부 꾸란의 내용이 구약에서 발췌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기도 하지만 , 구약의 신학적 조명에 의한 서술은 꾸란에서 찾아볼 수 없다 . 아주 일부분에서 동일한 사건을 기술하고 있긴 하지만 , 근본적인 중심에서는 각기 다른 길을 걷고 있다 .

 

꾸란의 해설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본래의 해석과 어긋난 것들이 종종 보게 되는데 , 그 예로 꾸란 1 장 7 절 "노여움을 받은 자나 방황하는 자들 "에 대해 , 오늘날 대부분의 무슬림은 '노여움을 받은 자 '는 유대교이고 '방황하는 자들 '은 기독교인들이라고 말하고 있다 . 이 역시 두 종교를 배격하기 위한 후세대의 꾸란 해설일 뿐 꾸란 본래의 취지와는 어긋난다 . 후세의 아랍 무슬림에 의해 이루어진 꾸란 해설이 무함마드 시대 (570~632)와 다르게 변하고 있는 것이다 . 이는 아마도 이슬람이 기독교와 유대교에 대항하여 스스로를 변증하기 위해서 다른 두 종교를 반격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 무함마드 초기 시대에는 무슬림과 유대교 , 기독교인들의 사이가 좋았으므로 무함마드 스스로 이들과 등을 돌리는 말을 내뱉을 필요가 없었으며 , 그러한 말을 한 적도 없었다고 전한다 .

 

일부 아랍 무슬림은 기도할 때에 집게손가락을 위아래로 흔들며 "라 일라하 일랄라 (알라 이외에 신이 없다 )" "무함마드 라술룰라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자이다 )"를 암송한다 . 이 신앙고백의 첫 구절 "알라 이외에 신이 없다 "는 말은 기독교 , 즉 삼위일체 하나님을 배격하고 단일신 알라의 신앙을 강조하는 것이다 . 두 번째 구절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자이다 "는 유대인들이 거부하였던 선지자 무함마드가 진짜 알라의 선지자라는 의미이다 . 다시 말해 유대교와의 차별성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

결론적으로 이슬람의 알라 알 일라히는 기독교의 하나님과 다른 신이며 성경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유일하시고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한 분이시라는 것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 이것은 십계명의 제 1 계명에서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 명령하셨기 때문에 이슬람의 알라는 다른 신들 중의 하나로 여겨져야 한다고 본다 .

 

반응형

'신앙 아카데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 무슬림 인구증가와 한국의 미래  (0) 2017.02.21
이슬람 종교와 무슬림 할례  (0) 2017.02.21
이슬람과 테러  (0) 2017.02.21
이슬람 여성 그리고 무슬림 여성의 권리  (0) 2017.02.21
기독교와 이슬람  (0) 2017.02.21
블로그 이미지

폴리아카데미

폴리선생의 다국어학습방법으로 선교사에게 단기 외국어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기독교와 이슬람

신앙 아카데미 2017. 2. 21. 19:16
반응형

역사적으로 기독교와 이슬람은 세 가지 측면에서 유사한 내용을 갖고 있으며 그것은 양대 종교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유일신 종교, 책의 종교라는 점이다. 그렇지만 기독교와 이슬람은 공통적으로 유일신을 섬긴다고 하지만 경전, 교리, 예배 의식, 신학적 차이 등으로 하나 될 수 없는 것을 또 다른 개별적인 특징이 있는 종교이다. 이 세 가지 전제는 두 종교 사이에 존재하는 근본적인 차이를 간과하여 상호 관계를 형성하는 접근 방법에 문제를 야기한다하겠다. 이러한 접근은 종교적 측면에서 기독교와 이슬람의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고는 아브라함의 종교, 유일신론, 책의 종교라는 차원에서 기독교와 이슬람의 근본적인 갈등이 무엇인가이며 무엇보다 기독교와 이슬람의 갈등을 중심으로 한 현상학적 연구는 두 종교 간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근원적으로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삼위일체, 성육신, 구속, 기독교와 이슬람 갈등의 신학적 요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야말로 양 종교가 가장 핵심적으로 다루어야 하는 논제이고, 양 종교 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데 급선무임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 땅 위에 기독교와 이슬람 간의 평화가 있기를 소망한다. 2천년 전에 십자가에서 예수가 흘린 피는 화해를 위한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과 인간 또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 화평을 가져오셨다. 예수는 자신을 통해 유대인과 이방인 두 집단을 하나로 만드셨다. 예수는 서로 원수가 되어 갈리게 했던 증오의 담을 헐어 버리셨고 증오를 증식시키셨다. 그러므로 기독교와 이슬람은 이 땅의 평화를 위해 각 종교가 갖고 있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 된다. 양 종교가 각기 갖고 있는 경전, 신학, 예의, 의식, 모든 일에 충실하면 된다. 각 종교 본연의 일을 하게 되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양 종교의 차이가 있을지라도 공개적으로 비판하거나 정면 대결을 통한 해결을 시도하지 않아야 한다. 양 종교가 모든 것을 인정하면서 본연의 신앙생활에 충실할 때 갈등이 없는 지구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와 이슬람의 갈등을 중심으로 글을 쓰면서 느낀 것은 끝나지 않은 2,000년의 전쟁이란 생각이들며 기독교와 이슬람은 공통적으로 유일신을 섬긴다고 하면서 경전, 교리, 예배 의식, 신학적 차이 등으로 하나 될 수 없는 것을 발견하게된다. 또 하나는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은 우리가족이고 우리가 만났던 가족과 같은 사람들이며. 우리는 그들을 사랑한며. 다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기독교와 이슬람이 차이를 알도록 돕는 것이다. 우리는 기독교와 이슬람이 계속해서 갈등을 겪는 것에 대하여 그리 반갑게 생각지 않는다. 다만 이 땅 위에 양 종교 간의 평화가 있기를 소망한다. 에베소서 2장 14-17절은 화목의 장면을 잘 소개하고 있다. 2천년 전에 십자가에서 예수가 흘린 피는 화해를 위한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과 인간 또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 화평을 가져오셨다. 예수는 자신을 통해 유대인과 이방인 두 집단을 하나로 만드셨다. 예수는 “서로 원수가 되어 갈리게 했던 증오의 담을 헐어 버리셨다고 할 수 있다.

반응형

'신앙 아카데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 무슬림 인구증가와 한국의 미래  (0) 2017.02.21
이슬람 종교와 무슬림 할례  (0) 2017.02.21
이슬람과 테러  (0) 2017.02.21
이슬람 여성 그리고 무슬림 여성의 권리  (0) 2017.02.21
기독교의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는 같은가  (0) 2017.02.21
블로그 이미지

폴리아카데미

폴리선생의 다국어학습방법으로 선교사에게 단기 외국어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 «
  • 1
  • ···
  • 359
  • 360
  • 361
  • 362
  • 363
  • »
반응형

공지사항

    폴리아카데미
    폴리아카데미

    Copyright © 2015 Socialdev.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