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타쿄이(Ortaköy)를 소개해 드립니다.
오르타쿄이는 이스탄불 유럽사이드에서도 신시가지에 위치하고 있고,
베벡, 루멜리 히사르 성채와도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세 곳을 한번에 묶어서 하루 일정으로 좋은 곳입니다.
르타 쿄이의 상징물 바로 오르타 쿄이 사원(Ortaköy Camii)입니다.
오르타 쿄이 사원은 오스만 제국의 31번째 술탄이었던 압둘메지드 (Abdülmecid) 재위 당시에 만들어진 네오바로크 양식의 독특한 사원입니다.
구글에서 이스탄불 또는 터키를 검색했을 때 자주 등장하는 아름다운 사원입니다.
최근 3년간의 복원 사업을 끝으로 새롭게 단장이 되어 보스포러스 해협과 함께 어우러진 사원의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에트 하임 회당 (Ortaköy)
Ortaköy에 위치한 Etiz Ahaim Synagogue는 "생명의 나무"를 의미하는 회당 중 하나였습니다. 1707 년에 있었던 오토만 문서에 따르면 회당은 불타 버려 1703 년에 복원되었습니다.이 회당은 1813 년에 다시 태워 져서 심각한 손해. 1825 년에 회당은 Kamond 가족의 재정 지원으로 회복되었습니다. 1941 년에 완전히 타 버린 후에 대리석 Aron-ha-Kodesh 만 남았습니다. 회당은 1977 년에 다시 재건되었습니다. 1994 년 이래 유대인 공동체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 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무슬림들이 기도를 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사원 주위에는 먹을만한 식당이 많일 있으며 뒤 쪽에는 해협으로 경관이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얼마전 TV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에도 등장했던 '쿰피르'라는 감자요리 뿐만아니라, 미디예(Midiye)라고 불리는 홍합밥, 터키의 아이스크림 돈두르마(Dondurma)도 한번에 입에 담아볼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아야소피아,블루모스크,톱카프 궁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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