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온천여행 유후인온천 하코데온천 의 일본 여행경비
얼마전 일본여행3 박4일로 다녀왔으며 경험을 토대로 몇가지를 관광지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봄철이 시작되면서 일본 단기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일본여해을 소개하고자,일보여행을 위해서는 경비와 숙박,교통,숙박 그리고언어을 알라본다. 첫번 째 경비는 총 여행 경비는! 3박 4일 여행 기준 비행기표를 제외한 약 30만원정도 소요되고 비행기표를 제외한 이유는 시기에 따라 워낙 차이가 크기 때문에 20~50만원정도 추가 예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그리고 교통은 차량이 왼쪽으로 통행하는 것을 제외하면 크게 다르지 않으며 지하철 이용방법도 크게 다르지 않고, 한국말 표기가 많기 때문에 표를 구매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단, 우리나라와 다르게 각종 교통수단은 거리제가 확실하게 되어있습니다. 버스도, 지하철도 구간구간에 따라 요금이 다르기 때문에 잘 보고 타셔야 됩니다.때로는 절대 타서는 안될 택시도 인원에 따라 저렴할 수 있습니다.택시 탈 때 주의 해야 할 점은 문이 자동문이니 굳이 열고 닫지 않으셔도 됩니다.
두번 째 숙박은 기본적으로 일본 숙소는 크게 넓은 곳이 없습니다.물론 호화 호텔은 다르겠지만... 삿포로에서 묵었던 고급 호텔을 제외하면 방의 규모나 화장실은 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대신, 저렴한 곳을 가도 노후화 되긴 했어도 대부분 청결한 실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연인과의 여행이 아니라면 호텔의 좋고 나쁨보다는 위치가 좋은 곳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관광은 시간과 체력 아끼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언어는 단시간에 배워 갈 수 없지만 간단한 말은 숙지하고 가시면 좋겠지요.일본은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 나라이며 그래도 전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일본어는 기본적으로 발음이 많지 않아서 영어 발음이 다소 다릅니다.맥도날드 => 마그도나르도등 하지만, 일본어를 못해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관광지에 한국어 표지판 및 메뉴판이 있고,안내센터에 가면 한국어를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다녀온 두 곳의 온천을 소개 합니다.
일본은 온천의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온천마을이 굉장히 많습니다.온천마을 하나 하나가 모두 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고 료칸의 특징도 다 달라서
한국에서 여행을 가려고 해도 어디를 골라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오늘은 특별히 인기가 높은 온천마을 2개를 모아 모아서 소개해드립니다.일본온천여행을 떠나고 싶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후인 YUFUIN
한국에서 제일 많이 가는 온천마을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마을이 바로 유후인온천은 료칸의 그레이드도 다양하고 매력도 다양하고 낮은 예산부터 고급 료칸까지 누구나 만족할 만한 료칸들이 모여 있으며
무엇보다 유후인역에서부터 긴린코(호수)까지 이어지는 상점가는 아기자기한 동화마을 같아서 외국인은 물론 일본 국내 여성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거리일 것입니다.
도보로 쭉 가면 30분도 채 걸리지 않을 거리이지만 하나씩 구경하면서 걷다 보면 하루 종일도 걸릴 수 있는 마을이며 료칸의 숙박뿐 아니라 유후인 마을 자체 만으로 관광할 수 있다는게 매력적인 것 같아요.
화려하지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우뚝 서 있는 유후다케만을 봐도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물씬 풍깁니다.
하코네 HAKONE
유후인의 인기가 급상승하기 전에는 하코네가 가장 많이 가는 온천마을이었다는고하며 유람선을 탈 수 있는 호수도 있고, 온천을 위에서 볼 수 있는 로프웨이도 있어
스위치백으로 경사를 올라가는 열차도 탈 수 있고 여러가지 재미가 가득해서 하루에 다 보기도 어려운 곳입니다.온천마을 자체가 넓기 때문에 료칸들도 굉장히 다양하고 산속에 있는 느낌과 호수 근처에 있는 곳까지 한 온천마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스케일이 넓은 여행지입니다.
신주쿠역에서 열차를 타고 약 1시간여를 달리면 도착하는 하코네유모토역이있으며 도쿄도심과 전혀 다른 자연풍경으로 도쿄여행과 함께 즐기기 좋은 온천마을입니다.
카이하코네, 유신테이, 키타노카제, 아우라타치바나 등 인기 료칸들도 많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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