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탈모예방및 관리법
어느덧 봄이오는 소리가 드리네요 오늘은 (2월28일) 매섭게 춥던 2월초 -15도에서오늘 영상 8도 봄비가 종일오는 듯합니다. 이 봄비 머즈면 새봄이 올것 같습니다.
이렇게 봄이 찾아오면 걱정되는 것이 있습니다. 봄철에 찾아노는 황사현상인데 이럴 때 걱정되는 것이 우리의 모발이이죠
그렇습니다. 최근 환절기 및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인해 탈모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평소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가진 경우라면 계절변화 및 대기의 상태가 탈모발생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두피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탈모증상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탈모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봄철 환절기는 건조한 대기로 인해 두피의 수분이 부족해지고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시기다.
때문에 두피의 유수분밸런스가 깨어지며 보상작용으로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 비듬, 뾰루지, 두피의 유분이 증가하며
이는 지루성두피염 및 탈모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다.
두피의 유분은 대기 중 오염물질이 두피에 쉽게 흡착되도록 돕는다. 또한 면역기능이 저하된 탈모 환자의 경우
체열 불균형으로 인해 두피에 열이 몰려 모공이 충혈되고 벌어진 상태이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봄철 탈모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탈모치료와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탈모관리에 노력할 필요가 있다.
▲샴푸는 하루에 1번 이상 해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외출 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 두피의 청결함을 유지한다.
▲두피마사지를 하루 10분 이상 해준다.
▲하루에 1.5~2L 이상의 충분한 물을 섭취해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한다.
두피가 건조해지며 각질이 많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것은 모두 초기 탈모증상에 속한다. 따라서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두피와 머리카락에 일어나는 현상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며, 탈모증상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빠른 시일 내에 탈모전문관리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속도의 차이는 있으나 꾸준하게 진행된다. 현대의 탈모는 후천적인 영향으로 인해 발생하기에 얼마든지 치료될 수 있다. 초기부터 근본적인 탈모원인을 바로잡아 탈모에서 완전히 벗어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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