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 혈관에 좋은 차
(혈관속의 콜레스테롤 )
우리 주위에는 요즈음 많은 분들이 당뇨병,고지혈증, 관절염 등으로 고생을 하시고있습니다.
그 원인을 생각해 보니 근래에 먹거리기 풍부한데, 그중에서도 이런 병의 원인을 제공하는 식품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음식을 먹은 후는 차라도 관련 질병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을 마셔 주면 좋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혈관질환에 좋은 차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별거 아닌 습관, 차를 마시는 일상이 시작되면서 삶 자체도 풍성해졌지만 몸과 마음도 가벼워지는 놀라운 경험이 시작되었다.
오해는 마시라. 그렇다고 차가 만병통치약이 될 수는 없다. 그저 그동안 약에만 의지했던 뻔한 삶에서 차 마시는 습관만 추가했을 뿐인데 생각보다 조금 더 좋은 상태가 되더란 것이다.
차의 종류는 많고 온갖 미디어에서 이런 저를 차를 칭송한다. 커피만큼 대중화된 녹차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많은 차들이 우리의 선택을 기다린다.
심장과 뇌혈관에 좋다고 잘 알려진 홍차
홍차는 오래전부터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관의 내피가 튼튼해진다고 알려진 바 있다.
최근 홍차를 하루에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홍차가 혈전의 생성을 방지하여 뇌혈관을 막을 위험이 21%나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바로 스웨덴 의과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인데 차마시는 습관과 뇌 혈전의 발생 위험에 대해 무려 10년에 걸쳐 연구해 왔다. 그 결과 홍차를 하루 1~3잔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과 혈전의 발생 위험이 그다지 다르지 않았다고 하는 반면 홍차를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홍차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뇌에 혈전이 생길 위험이 21%나 떨어졌다고 한다.
홍차는 뇌를 보호하는 성분인 폴라보노이드를 포함하고 있어 노화를 겪는 뇌를 오랫동안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는 것이다. 또한 홍차는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을 갖고 있고 소화기능도 촉진시켜 주는 데다 홍차 자체의 칼로리도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된다.
홍차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대뇌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정신을 맑게 해주고 피로와 졸음을 몰아준다. 비타민 B1, B2, 비타민B의 복합체인 니아신, 비타민 E와 H 등의 비타민과 칼슘, 마그네슘, 망간, 아연, 철분 등의 미네랄도 풍부하여 체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그리하여 홍차를 즐겨 먹는 사람은 매일 종합비타민 한 알을 섭취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사실.
녹차와 달리 잎의 95% 이상 발효시켜 만든 발효차이기 때문에 타닌과 카페인의 자극성이 적고 흡수율이 좋다.
좋은 고소한 맛의 메밀차
맛이 고소하고 향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밀은 차로도 인기가 높다.
메밀차는 고혈압에 좋은 차로 익히 알려져 있는데 메밀의 루틴성분이 우리 몸의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여 고혈압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성인병의 주원인인 활성산소의 생성을 메밀차를 통해 방지할 수 있으며 이뇨작용을 돕고 간기능을 향상시키는 기능을 한다. 메밀차에도 비타민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피부미용과 비만 예방에 좋고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두통이 심한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몸이 찬 사람은 과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튼튼하게 해주는 둥글레차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다는 집은 대부분 접해봤을 것이다. 둥글레차는 녹차 만큼이나 일반적인 차로 보급되고 있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방의서에서는 “둥글레는 맛이 달고 성질은 차다(혹은 독이 없고 성질이 평하다). 그리고 폐와 비(소화기계통)로 들어가서, 위음을 돕고, 폐를 윤택하게 하고, 몸의 진액을 생기게 하고 위장을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고 적혀 있다.
남녀를 불문하고 허약증상을 호소하면서 팔, 다리가 쑤신다거나 원인 모르게 식은땀과 열이 나며, 입안이 마르면서 갈증이 있고 소변을 붉게 보면서 시원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에 둥굴레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요즘엔 남성 정력, 피부미용, 노화방지, 변비 등에 좋다고 해서 많이들 이용하고 있다.
생활습관이 혈관질환엔 필수
혈관질환을 개선하고 예방하기 위해 중요한 생활 습관은 바른 식생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혈관이 깨끗하고 탄력이 좋으면 그만큼 질병과 멀어지는 것은 당연지사.
차 외에도 다양한 음식이 혈관질환에서 우리를 보호해 줄 수 있다. 그 중 가장 접하기 쉬운 음식의하나로 생선이 있다. 특히 꽁치나 참치 등 등푸른 생선은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가 풍부하여 혈관을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채소에서는 양파 껍질의 황색 색소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마늘은 심장수축력을 높여준다.
브로콜리나 시금치, 피망도 혈관이 노화되는 것을 억제해준다. 또한 미역이나 김과 같이 해조류는 혈관의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며 두부와 청국장, 된장 등 콩제품은 상한 혈관을 회복시켜 주는데 도움을 준다.
반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찌개, 포화지방이 가득한 고기류, 혈전의 주범인 술과 담배, 튀김류 등은 피해야 하고 스트레스를 안 받게 조심할 것이며 꾸준한 운동을 하도록 한다.
'건강 생활 정보 > 음식과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산토종 한약재 탱자의 효능 (0) | 2018.02.25 |
---|---|
관절염과 신경통에 좋은 엄나무의 효능 (0) | 2018.02.25 |
[건강정보] 오십견에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은? (0) | 2018.02.25 |
여성골다공증과 노화예방 ! 우엉차 ? (0) | 2018.02.24 |
역류성 식도염 증상과 좋은음식! (0) | 2018.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