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성자 하나님 이신 주님께 변치 않는 믿음과 순결한 마음과 썩지 않는
사랑으로 영과 진리의 예배를 드리오니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인생을 천하보다 귀히 여겨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강건한 은혜의 삶을 누리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든 가정의 경제가 위기에 있음에 곤고함과 두려움 가운데 있지만
금년 한해도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드리오며 찬양으로 기쁨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때로는 스스로 교만할 때 겸비하게 그 환경을 인도하시어 최선의 길로
젊은 이들에게 지혜와 지식을 더 하시어 지경을 넓히는 비전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의 바라는 가나안과 같은 강대국의 국가 경제 기구가 대중에
영합하고 서민을 위한다는 정책으로 허구와 탐욕의 거대 거품 속에
세계가 고난 속에 두려움 속에 향방을 모르고 떠내려 가고 있습니다.
우리 국회도 국민을 위하는 본질보다는 큰 젯밥만을 바라고 발목 잡기에
밥그릇 지키기에 혈안입니다. 주님, 내일의 두려움에서 도우시는 전능하신
주님만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이 나라가 바로 서게 하시옵소서.
또한 주님의 말씀의 지혜로 공평과 정의를, 진실과 온유로 이 나라가
복음의 등대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위기의 지난 세월을 살아온 장년 성도를 귀히 보시옵소서.
불경기속에 직장의 존폐위기, 무너져 가는 육신, 험악한 고난의
세월을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평안케 하셔서 굳건한 믿음으로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바른 가치관을 후손으로 이어 받게 복을 더하여 하시옵소서.
만물을 복종케 하신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
주님 나라를 확장하는 모든 형제 자매들과 함께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다윗 왕처럼 힘을 다한 예비로 솔로몬의 정성된 마음으로 속히 이루어지게
주장하시옵소서.
우리 모두는 버러지 같은 야곱인 것을 깨닫습니다.
주께서 친히 보여주시고 가르치신, 바른길로 온전히 가지 못하고 세상에
기울어져 살았고 주님 우선이라고 하면서도 실제는 나의 의를 내세우고
자신을 합리화하는 교만의 죄에 빠져있습니다.
긍휼히 보시옵시고 용서하시옵소서.
오늘도 신령한 말씀을 전해 주시는 목사님을 통하여 세상의 지식에
주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어서 빛을 들어내 불신 세상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인정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갑절의 영감으로 오는 날들이 더 아름다운 사랑의 목양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임재하신 주 하나님의 그 영원하심을, 성실하심을, 전능하심을
찬양대와 성도들이 찬양하오니 영광 받으시옵소서.
다시 오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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