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란 무엇인가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한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창조한 세상을 다스리도록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한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최초로 지은 사람은 아담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에덴이라는 아름다운 동산을 만들어주셨습니다. 그 동산에는 먹기에 좋은 많은 과일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에덴동산에서 아담은 평안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동산에는 여러 가지 동물들이 있었습니다. 양이나 사슴이 있었고 또한 사자도 호랑이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동물도 모두 아담으로부터 이름을 받아서 살았으니 이들 동물들은 모두 아담의 말에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동산 중앙에 있는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그것을 먹는 날에 정녕 죽으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에덴동산에 찾아온 사탄은 이브와 아담에게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사탄은 이브와 아담에게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오히려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속임수에 속아서 이브가 먼저 선악과 열매를 따 먹고 그 후에 아담도 열매를 먹었습니다. 그들이 그것을 먹었을 때에 그들의 눈이 열려서 자기들이 벌거벗을 것을 알고 그들에게 수치심이 찾아왔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을 하나님을 피하여 숨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은 아담과 이브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땅은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을 떠나서 살게 되고 사람들은 저주 받은 땅 위에서 일하다가 죽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런 아담에게 메시아를 보내시겠다는 약속을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메시아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메시아는 여자의 자손으로 오셔서 사탄을 멸하시고 이 땅에 하나님의 평화를 주고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이 임하는 그런 땅으로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대로 그의 아들 이신 예수님을 보내셔서 사탄을 쫓아내시고 이 땅을 다시 찾아오도록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죄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므로 죽음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사탄은 아담으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죄를 짓게 하고 그리하여 사탄은 이 세상에 들어와서 왕으로 군림하면서 세상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모든 사람들의 죄를 짊어지고 대신 죽으시므로 사람들의 죄가 영원히 사라지고 없어지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죽음으로 모든 사람들의 죄 값을 대신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자기의 구원자로 왕으로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죄를 영원히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서 사랑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탄은 이렇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권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사탄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앞에서 도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부활하시므로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살아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몸은 죽지 않는 몸, 신령한 몸, 영광스런 몸으로 살아나셔서 영원히 사는 몸을 입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죄 때문에 그에게 사망선고를 내리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이 모든 인류를 위하여 대신 죽으시고 부활하시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그리고 장차 우리에게도 예수님에게 주셨던 영광스럽고 신령한 몸을 주셔서 영윈히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부활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새로운 세계를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영원 무궁히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하늘과 땅을 만드시겠다고 성경에 약속하였습니다. 부활한 사람들은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삼차원 세계를 초월한 그러한 몸을 입었기에 삼차원 세계는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에 결국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 하늘과 땅은 모두 사라지고 없어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제 사망과 죽음과 죄와 사탄과 약령이 없는 새로운 하늘과 땅을 만드시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결국 하나님의 나라는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뜻은 이 땅에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이 땅을 다스리도록 하나님의 형상과 모습을 따라서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사탄이 이 세상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이간질하여 하나님 앞에 죄를 짓게 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살고 결국 죽게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날에 사탄은 이 세상에 들어와서 왕 노릇하고 사람들은 사탄의 종이 되어서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어 오셔서 마귀의 왕권을 빼앗고 멸하시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사탄의 왕권을 빼앗고 다시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죽으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를 믿는 사람들을 죄로부터 자유하게 하고 사탄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죽으신지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영광을 얻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다시 죽지 않는 불사의 몸을 입으시고 영화롭게 신령한 몸을 입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늘에 승천하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시므로 하나님 나라 왕으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세상에서 왕 노릇하던 사탄은 그의 왕권을 내놓고 멸망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아담은 죄를 지어서 그의 왕권을 뺏겼지만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아들이 되어 오셔서 마귀로부터 왕권을 다시 찾아서 우리에게 그 왕권을 찾아 주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아들로 오셨으니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제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우주 만물을 다스립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자기의 구원자로 왕으로 믿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을 용서하시고 자기 자녀로 삼아서 기뻐하시게 됩니다. 그리하여 믿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하나님의 나라는 점점 커지고 자라고 완성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삼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우리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어서 하나님의 용서와 화해를 받아서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서 영원히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이 세상이 영원할 줄 압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장차 없어질 세상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자유하게 한다는 말은 먼저 죄로부터 자유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모든 우상으로부터 자유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21세기에는 보이는 우상은 많이 없어졌지만 그러나 오늘 우리들은 지나치게 돈을 의지하고 추구합니다. 우상이란 돈과, 친구, 부모형제와 친척 등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와 달과 별과 하늘과 땅과 건물과 우주 만물이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진실로 예수님에 대해서 잘 알게 된다면 세상의 모든 보이는 피조물로부터 자유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모든 피조물은 영원하지 않고 장차 없어지게 됩니다. 스스로 영원하신 존재는 하나님 한 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보내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 영원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만이 영원한 분입니다. 우리는 이런 영원한 하나님만 우리가 믿고 의지할 분입니다. 우상은 결코 믿고 의지할 것이 아닙니다. 하늘과 땅도 돈도 사람도 나라도 민족도 결코 우리가 의지할 대상이 아니며 신앙의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가 피조물을 믿고 의지한다면 우리는 자유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 것들은 우리를 자유하게 하지 못하고 오히려 우리를 속박할 것입니다. 피조물은 제한이 있고 끝이 있는 존재들입니다. 이런 존재들이 우리를 자유하게 하거나 행복하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날 예수님을 구원자로 왕으로 믿는 사람들에게는 누구에게나 차별하지 않고 그의 영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영은 성령 하나님으로서 무한하신 분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과 의지를 따라서 하늘의 별과 하늘과 땅과 식물과 동물과 사람들을 만드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믿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성령을 주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시고 하나님의 평화를 주십니다. 오직 무한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무한하신 그의 성령을 주시고도 여전히 무한하신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참다운 자유와 행복을 줄 것입니다. 부디 이 죄 많은 세상, 우상도 많은 세상에서 영원한 하나님으로 계시다가 사람의 아들로 오셔서 우리에게 아버지 하나님을 보여주시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주신 예수님을 믿으시고 참다운 자유와 생명과 평화를 얻어서 살아가시는 귀한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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