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고난주간 기도예문 -3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봄날을 저희에게 주시고 따사로운 햇살로 어루만지시는 주님의 손길 아래 무릎을 끓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천지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영광을 홀로 받으시옵소서.
주님! 저희들이 사순절 기간을 맞았습니다.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생각한다 하면서도 언제나 육신의 것을
보는 것으로 낙을 삼았던 저희들입니다. 부그러운 마음을 회게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순절 기간만큼이라도 고난을 받으신 주님을 생각하며 기도와 묵상 속에서 보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피묻은 십자가를 생각하며 욕구와 욕심을 절제할 수 있게 하시고, 용서를 실천할 수 있게 하시며,
낮아짐의 자리로 내려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사순절 기간에 저희 교회 모든 심령들 십자가의 사람으로 거듭나고 십자가의 삶을 사는 데에도 더욱 익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와 교회의 모든 모임에도 항상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공체가
되게 하옵소서. 혹 영적으로 게으름에 빠진 지체들이 있습니까? 사순절을 통하여 십자가의 주님을 만날 수 있게 하시고, 다시금 부지런함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자신을 드리는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태내기에 최선으르 다 할 수 있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 위에 성령의 은혜를 갑절로 입히시고 우리의 혼과 영혼과 관절을 찔러 쪼개는
능력을 주시사 성령 충만한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저희들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 수 있는
귀한 예배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고 성령의 운행하심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말씀에 열매 맺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순절 기도예제 -2
하늘 보좌를 멀리하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 아버지 !
수수만년전에 우리들을 택정하사 이좋은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고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수 있도록 자녀삼아주시고 거룩한 주님의날을
맞이하여 아버지 앞에 부복하고 경배드리오니 홀로 영광받으시옵소서.
그러나 저희들은 자범죄로 말미암아 죽을수 밖에 없었는데 주님의
십자가 상의 홀리신 보혈의 피로 죄사함 받고 구원해 주셨아오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이제 화창한 봄이 시작되는 4월을 맞이하여 온갖 천지 마물이 소생하는
이때에 지난달 일본 대지진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이 죽고 수십만명이
재산과 삶의 터전을 잃고 방황하는 저들에게 구원의 손길이 필요 합니다
더구나 원자로 파괴로 핵물질이새어나와 자연파괴와 이웃나라인 우리나라
에도 그영향이 미치고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 핵의 공포로 부터 위협받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핵물질로부터 우리 나라를 보호해 주시옵소서 우리 광일교회
성도님들의 가정과 성도님들을 성령의불담으로 보호해 주시옵소서
지금은 사순절기간입니다 온 성도님들이 주님이 가신 고난의 길을 따라가면서
기도에 힘쓰고 있사오니 성령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우리교회 4월달 행사로 부흥성회가 중순경에 있고 부활절 주간에 성전 건축후
헌당식과 임직자 임직식도 있습니다
이모든 행사가 온성도님들의 기도로 이루어 지게 하시고 이모든 영광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당회장 목사님 이일을 위하여 새벽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대심방과 사순절 기도주간에 특별히 간구하고 있사오니
하나님아버지 강건함을 주시옵소서 성령충만 함을 주시옵소서
이시간 말씀 선포하실때 하나님 갑절에 능력을 주셔서 우리성도님들
감동감화되게 하시고 은혜가 넘치는 시간되게하여주시옵소서
찬양으로 영광드리는 할렐루야 성가대 위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바라오면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만왕의 왕 내 주께서> 찬송가 151 (통일찬송가 138)
1. 만왕의 왕 내 주께서 왜 고초 당했나
이 벌레 같은 날 위해 그 보혈 흘렸네
후렴)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때에 나의 마음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2. 주 십자가 못 박힘은 속죄함 아닌가
그 긍휼함과 큰 은혜 말할 수 없도다
3. 늘 울어도 그 큰 은혜 다 갚을 수 없네
나주님께 몸 바쳐서 주의 일 힘쓰리
1707년 아이삭 왓츠에 의하여 작곡된 곡이다. 1885년 휴드선(Hudson)는 왓츠의 시에 곡을 붙이면서 후렴을 추가하여 확성하였다.
가사의 내용은 이사야 53장의 고난당하시는 그리스도를 주제로 삼고 있다.
아이삭 왓츠의 깊은 영성이 들어가있는 이 곡은 만왕의 왕이신 주께서 고초 당하심에 대한 깊은 고민이 묻어있다.
1절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단어는 '왜'라는 단어이다. 이것은 이유를 알지 못함에 대한 것이 아니라 이렇게 큰 죄인이며 무가치한 자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사랑에 대한 경탄이다. 그렇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에 대한 경탄이 있어야 한다. 신앙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한다. 알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대하여 우리는 늘 감사하며 찬양하는 것이다.
3절은 다짐과 헌신으로 가득차 있다. 주의 일 힘쓰겠다는 작사자의 다짐은 주의 은혜를 받은 성도의 공통의 고백인 것이다. 만약 주의 은혜를 알고도 헌신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거짓신앙이다. 참된 신앙은 헌신으로 열매 맺는다. 오늘 나는 그 주님의 은혜를 알고 무엇을 주님께 드려야 하며 , 찬송가 311장에서 내가 너를 위하여 몸을 주었건만 너 무엇 주느냐 주님이 물으실 때 어떤 답을
할 것인가 곰곰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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