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만난 다른 나라의 청춘들이 자기 삶의 방향을 탐색하는 과정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게된다. 세계 여행에서 돌 아온 후 스펙을 쌓고 회사에 취직하는 것 대신 갭이어를 문화로 정착시키는 일을 목표로 친구들과 함께 사업을 시작하기도 한다 또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진정 내가 원하던 것인가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기 원하는 우가되어야하고 극심한 청년 취업난으로 인해 대학 졸업 후 사회에 첫발을 내려놓기가 녹록치 않은 현실에 많은 청춘들이 좌절하고 있을 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직업을 적성과 상관없이 단지 대기업이라는 이름으로, 연봉이 높다는 이유로 선택한다.
그토록 노력해서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야 앞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적성에 맞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몇 년 버티다 결국 ‘내가 원하는 삶은 이런게 아니야’ 하는 생각에 힘들게 들어간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을 하거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향한 탐색과 시도를 시작한다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면 자신만의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하는데 우리 사회가 청춘들에게 그럴 틈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럴때 여행은 다양한 세상을 가장 빨리 배우는 방법 이라는 생각되며여행을 통해 꿈을 찾은사람들 속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다양한 세상을 가장 빨리 배우는 방법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스무 살 여름방학, 홀로 무전여행을 떠기도한다. 하지만세상 사람들과 함께 부대끼며 스스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학교에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인생의 지혜를 얻었고 삶을 긍정하게 되었으며 많이 성장하게 된다.
일년을 내내 기다려왔던 여름 휴가에 떠날 여행 계획을 몇달 전부터 세우고, 하다못해 주말에 훌쩍 가까운 휴식지라도 찾고 싶어 안달하는 이들. 그들은 왜 끊임없이떠나는 것을 동경할까? 여행이 소소한 일상을 다시 발견하게 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한다는 비밀을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여행은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괜찮다
고 어깨를 두드려주고, 가끔은 멋대로 하는 것도 눈감아준다. 막다른 골목에서 새로운 길을 보게 하기도 하고, 아름다운 인연을 우연히 만나게도 한다.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힘은 여행이 가진 수많은 에너지들이 어떻게 삶을 충만하게 하는지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으로 풀어낸다. 세상은 살 만한 곳이라는 것을 여행을 통해 알게 해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삶의 즐거움을 잃은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나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사람들은 인생의 답아 길 위에 있다고 믿을 때 떠날 때마다 또다시 떠나야 하는 이유를 얻어온다. 세계의 재래시장들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서 삶의 철학을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여행에서 얻은 에너지를 공유하는 것이 앞서 길을 나섰던 여행자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행은 우리에게 삶을 의욕들 돋우게 해 주며 때로는 여행 중에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게 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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