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건강 상식] 맹장염 초기증상

맹장염 초기증상

 

 

 

가끔 원인모를 복부통증이 생기면 혹시 맹장염?

하며 불안해질때가 있습니다.

맹장염 초기증상을 정확히 모르기때문인데요.

오늘은 미리 증상을 알아채기 힘든 맹장염 초기증상

자세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어떻게 나타날까?

 

맹장염은 대장이 시작되는 부위에 주머니처럼

부풀어 있는 대장(큰창자)의 한 부위로 이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을 맹장염(충수염)이라고 부르는데요.

 

맹장염 초기증상에 치료를 하지 못하고 터지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 질수도 있어 증상을 바로 알고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번째 맹장염 초기증상은 배꼽부위의 통증으로

나타나다가 보통 배 오른쪽 아래 부위로 옮겨

나타납니다. 이러한 통증은 다리나 배 쪽으로

이동하면서 점차 심해지고,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오기도 합니다.

 

두번째 맹장염 초기증상은 한번 발생하면

급속하게 통증의 강도가 악화되어

아랫배에 매우 심한 통증을 일으킵니다.

이와 함께 약한 열과 오한, 떨림 등이 동반되는데

39도 정도의 열과 함께 서 있기 힘들 정도의

복통이 있다면 맹장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세번째는 구토, 메스꺼움, 식욕감소 등

식중독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약한 열과오른쪽 배에 통증과 함께 나타난다면

맹장염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복부 통증과 함께 점액이 많이 섞인

약한 설사가 지속되는 증상, 복통과 함께

복부팽만 및 가스가 배출하기 힘든 증상이

지속되었을때도 맹장염 초기증상일 가능성이 있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