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관예배 기도문 모음, 장례 기도문
입관예배 기도문
1. 입관예배 기도문
2, 입관예배 기도문
3. 입관예배 기도문
4. 입관 예배 기도문
입관예배 기도문
입관예배는 고인은 관에 넣는 순서입니다. 장례절차 중에서 앞부분에 해당하며, 더 이상 고인을 육신의 모습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비록 육신은 볼 수 없으나 영원한 천국에서 볼 수 있음을 상기시켜 주어야 합니다. 혹시 믿지 않는 가족이 있다면 천국에서 다시 볼 수 있으니 믿음을 가지라는 권면도 필요합니다. 고인의 삶을 상기시키거나 함께 했던 시간들을 설명해 준다면 더욱 좋습니다.
1. 입관예배 기도문
안개와 같은 연약한 인생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성도님의 입관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허무한 인생에게 찾아 오셔서 자녀 삼아 주시고, 영생을 주신 하나님, ○○○을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사랑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경주를 늦추지 않았던 우리 ○○○님이었습니다. 이제 이 땅에서의 모든 수고를 마치고 주님의 품에 안깁니다. 이 땅에서 누리지 못한 영광을 하늘에서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품에서 평안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살아왔던 ○○○님의 입관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 시간 함께 동참한 유족들과 지인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위로가 함께 하길 원합니다.
이제 관에 ○○○님을 넣습니다. 다시는 육신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저 하늘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뵈올 것을 믿습니다. 볼 수 없음에 안타깝지만 천국에서 볼 것을 기대하며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이 땅에서 흘리는 눈문을 잠깐이지만 천국에서 누리는 기쁨은 영원한 것이라 하였사오니 유족들에게 천국의 소망을 통해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함께 하셔서, 확신과 소망이 넘치는 위로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입관예배 기도문
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인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고 ○○○님의 입관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 시간 천국 문을 여사 당신의 사랑하는 저년 ○○○을 받아 주옵소서.
전하는 말씀을 통해 하늘의 평강과 소망을 얻기를 원합니다. 진정한 소망과 위로는 이 땅이 아니라 하늘에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는 잠시 육신의 장막을 입고 이 땅에 받을 딛고 살아가지만 언젠가는 이 장막을 벗게 됨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그러나 육신의 장막을 벗는 순간 영원한 영생의 옷을 다시 입게 됩니다. 사랑하는 ○○○을 다시 보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슬픔을 지닌 유족들에게 천국의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사람의 생명은 한계가 있고, 사랑의 삶은 연약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하십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천국에서 다시 보게 될 그날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3. 입관예배 기도문
소망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 ○○○님의 입관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유족들과 성도들이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 ○○○님을 주님의 품에 안겨 드리는 입관 예배로 드립니다.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고, 선포될 말씀을 통해 위로받고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생명을 주시지 않았다면 어찌 우리가 생명을 얻고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생명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삶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사계절이 있듯, 우리의 인생도 태어나고 자라나고 성인이 되어 수고의 땀을 흘리다 주님께 돌아감을 압니다. 이 모든 수고가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수고한 대로 복을 주시고, 당신의 사랑하는 ○○○님을 취하셨습니다.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라 하였사오니 우리의 모든 것이 주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고인이 살아오면 보였던 모든 믿음의 본과 삶의 모습을 유족들과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받고 힘써 그 모습을 기억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함께 하시고, 예배에 참석한 유족들과 모든 이들에게 평강의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 입관 예배 기도문
우리의 소망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사랑 받은 자녀 고 000님의 입관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빈손이 아니라 생명을 얻고, 천국을 기업으로 받게 됩니다. 이렇게 큰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 고000님을 입관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며 애쓴 삶을 주님께서 아시오니, 믿음으로 하나님만을 소망했던 고 000님을 두 품에 안아 주시고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을 씌워 주시옵소서.
00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 성도님의 입관 예배를 드립니다. 유족들에게도 위로가 되고, 소망이 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말씀 선포하시는 000목사님의 입술을 주관하시고, 듣는 저희들에게나 유족들에게 위로와 힘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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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셋째 주일예배대표기도문
저희들을 주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지혜와 능력과 자비가 가득하신 거룩하시며 위대하신 하나님 아버지.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드리나이다. 오늘 저희들에게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셔서 주님의 거룩하신 보좌 앞에 나오게 하시니 감사하옵니다.
감히 주 앞에 설 수 없는 죄인들이오나 그리스도의 사죄의 은총을 힘입고 나왔사오니 크신 축복과 사랑으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저희들은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불충하였으며 저희들에게 명하신 명령에 순종치 못하였습니다.
주의 영광을 드러내기보다는 자신의 욕심을 내세웠고 말씀대로 살기보다는 인간의 보잘것없는 생각대로 살아온 죄를 고백하오니 주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시며 깨끗이 씻어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거룩한 주일 아침에 주의 사랑과 은혜를 사모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아온 성도들에게 한량없는 자비를 베풀어주옵소서. 병마와 싸우며 고통 중에 있는 자들을 도와주시며 사탄과 아귀의 유혹을 당한 자들에게 새 힘과 용기를 주옵소서.
가정의 여러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로 고민하여 간구하는 기도를 주께서 들어주시고 친히 응답해 주시옵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교회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교회를 이끄시는 주의 종들에게 성령께서 함께 해주시고 말씀에 능력을 덧입혀 주옵소서. 모든 교회들이 교회의 사명을 다하게 하시고 썩어가고 어두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저희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옵니다. 일찍이 주님의 크신 뜻과 섭리가 계셔서 이곳에 저희 교회를 세워 주시고 이끌어 주시며 부흥케 하시니 감사하옵니다.
주께서 저희 교회에 임하셔서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늘 살아 움직이며 생명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 교회가 이 사회와 국가와 온 세계에까지 뜨겁게 주의 말씀을 증거하며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게 축복하시옵소서.
축복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 나라를 축복하시고 나라를 이끌어가는 위정자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들에게 의와 진리를 깨닫게 하시며 지혜와 분별력을 주셔서 정사를 바로잡게 하시옵소서. 또한 이 백성들이 모든 형편과 처지를 축복하시고
저희들 가운데 속히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나라가 임할 수 있는 놀라운 축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 목사님께 함께하셔서 흠 없는 주님의 제단 앞에 서기에 합당하게 하시고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베풀기에 부족함 없는 능력을 허락하시옵소서. 그의 가정과 건강도 지켜주셔서 온전히 몸된 교회와 교인들을 위하여 일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는 성가대의 찬양이 하늘 나라에 상달될 수 있게 하시고 모든 대원들에게 크신 은혜를 허락하시옵소서. 이 예배의 시작과 끝을 온전히 주님께서 주장하시고 사탄 마귀가 틈타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주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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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말씀으로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아낌없이 우리에게 주시어 번성 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눈동자처럼 보호하여 주셨다가, 거룩하고 복된 성일을 주시어서, 주님 제단 앞에 나와 예배와 찬송으로 경배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연약한 우리들이 지친 모습으로 아버지를 찾아 나왔사오니 그리스도의 피로 회복시켜 주시고, 진리를 볼 수 있는 눈과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와 오묘하신 비밀을 알 수 있는 신령한 은사를 주셔서 저희들이 정성을 다 바치는 예배시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주간도 이 세상을 살면서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 죄와 허물을 이 시간에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저희들은 늘 질그릇 같아서 세상의 시험에 잘 깨어지고, 넘어집니다. 그때마다 주님께서 우리의 연약한 영육을 강건케 해주시며, 질병과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영육 간에 고통 받고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여 주시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 때, 결국은 범사에 승리한다는 사실을 늘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이 흔들리지 않게 우리의 중심을 잡아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oo교회를 오늘까지 인도하시고 지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희가 부족하고 어리석어서 열심히 전도하지 못하여 주님의 집을 가득 채우지 못했으니 용서하여 주시고, 당신의 자녀들이 이 교회에 가득 차도록 이끌어 주시어서 은혜가 많고 복 받는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아버지!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 나라 새 역사의 비젼을 가지고 일하게 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직 이 나라는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 놓여 있습니다. 나라의 여러 질서가 튼튼하게 마련되게 하시고, 경제가 신바람나게 부흥되게 하옵소서. 이 땅 위에 먼저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하수 같이 흐르게 하옵소서. 고난당하고 가슴 아파하는 국민의 눈물을 닦는 긍휼의 정치가 되게 하옵소서. 국민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희망의 정치가 되게 하옵소서. 다양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가슴으로 껴안는 포용의 정치가 되어 국민통합이 이뤄지게 하옵소서. 아직도 북한의 땅은 꽁꽁 얼어 있습니다. 남북이 어서 속히 평화적으로 통일 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 그들에게도 자유와 풍요와 기쁨이 넘치는 새날을 하루속히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복주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메마른 심령위에 성령의 단비를 부어주시되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승리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제단에서 기도하는 사랑하는 성도들을 일일이 기억하시고, 그 기도를 들어 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 중에 가정과 사업과 질병과 경제 문제로 인하여 매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성도들도 있사오니, 주님만이 구원이 되심을 믿고 의지하는 손길들에게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감사할 수 있는 삶으로 이끌어 주시기 원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증거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의 두루마기를 덧입혀 주시사 생명의 말씀을 전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며, 말씀을 듣는 자 마다 믿음이 올라가게 하시며, 마귀를 이길 힘을 얻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늘도 교회 안팎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사랑의 봉사와 헌신을 다 하고 있는 주일학교 교사와 각종 봉사위원과 모든 아버지의 자녀들의 정성을 받아 주시옵고, 시간과 온 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는 성가대의 찬양을 기쁘시게 받아 주시옵기 바랍니다. 이 시간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 비오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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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창조와 구속과 계속적인 역사로 저희와 함께하시는 주님,
이 부족한 피조물들이 드리는 예배와 찬미를 받아 주시기 원합니다.
이 예배가 향기 넘치는 산 제사가 되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헌신이 되게 하시고, 예비하신 은혜를 넘치도록 받는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모인 이 공동체에 크신 영광을 나타내시옵소서.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
지난 한 주간을 돌이켜보건대, 저희는 주님이 주신 생명의 감사함을 잊은 채 숨 쉬며 생각하고, 행동하였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저희 속에는 생명의 기쁨보다 죽음의 냄새가, 날로 새로워져야 할 영혼보다 시들고 죽어가고 있은 것들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생명은 죄와 죽음과 함께할 수 없음을 깨닫사오니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주님의 영원한 기운을 저희에게 허락하사, 저희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로부터 결별하게 하시옵소서.
살아계신 주님!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저희의 마음과 가정, 교회, 삶의 현장, 분단된 조국, 상한 이 세상에 오시기를 바라오니 충만히 임하시길 원합니다.
저희 마음이 괴로워 신음할 때 저희의 손을 붇잡으셔서 일으켜 주시옵소서. 지쳐 있을 때에 새 힘이 솟게 하셔서 생활의 활기를 찾게 하여 주시옵소서.
질병으로 쓰러져 있을 때 능력으로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가정 속에는 주님의 따뜻하고도 감싸시는 사랑이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무거운 짐을 내려주시고 쉼을 허락하시는 주님의 자비로우신 손길을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화목과 평안이 샘솟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교제의 즐거움 속에 서로 위하고 용납하는 형제 우애가 더욱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는 삼위 하나님의 축복하심으로 말씀으로 강하고, 성령으로 뜨겁고, 은사로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를 잊은 자에게 기도의 불을 붙이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소망을 잃은 자에게 소망을, 찬양을 잃은 자에게 찬양의 기쁨이 되살아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마귀의 권세 아래 놓인 비참한 영혼들을 주님의 권세 아래로 옮겨놓을 수 있는 능력의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복된 소식을 들려주며, 구원을 공포하여 주님의 역사를 강력하게 드러낼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민족의 분단의 아픔이 오래 지속되지 않도록 인도하시고, 철의 장막이 무너짐으로써 이 나라 방방곡곡에 주님 주시는 진정한 자유와 안식이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서 몸을 바쳐 충성하는 일꾼들을 기억하시고, 이들의 순종을 통하여 이 교회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더욱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주님의 권세 있는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성령의 역사가 놀랍게 나타나는 은혜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죄로 물든 저희를 십자가의 보혈로 씻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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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
저희에게 왕으로 오신 주님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사오니 저희의 찬양과 감사와 경배를 받으시옵소서.
능력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이제는 죄악과 폭력과 비 진리가 저희 속에 거하지 못하며,
오직 산 소망과 생명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부활을 인하여 세계 만민들이 기뻐하는것을볼 때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죄와 죽음을 이기신 일이 분명히 역사적인 사건이었음을 믿습니다.
이 시간 저희 모두가 환희와 소망으로 주님을 찬양하오니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께 있나이다.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하심에도 불구하고 저희의 믿음이 너무도 연약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사소한 일에도 평안을 잃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졌던 것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마음에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셔서 저희들의 심령들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에 도전할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아직도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으며 저희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예수 그리스도제서 십자가에서 이기신 것을 감사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사오니,
죽어도 다시 살게 되는 영생의 주님을 영원히 의지하며
사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저희 주변에는 헐벗고 굶주린 이웃들이 있사오니
주께서 저희들을 굽어 살피사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저들을 굽어살피사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저들의 상한 마음을 어루만저 주시고
주님의 사랑 가운데 거하게 하옵소서.
주님!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이 나라를 굽어살피사
위정자들에게는 주님을 경외하는 지혜와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열심을 주시고 백성들에게는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믿음을
허락하셔서 온 백성이 주님의 복음가운데 한 마음 한뜻이되어 주님께서
저희 민족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저희로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저희가 될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저희 삶이 되게 하시고, 저희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날마다 발견할 수 있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 위에 함께하시고
입술의 권세를 허락하시사 증거되는 말씀에 역사가 임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위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가대를 특별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봉사하는 손길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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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은혜와 평강교회)
천지에 가득하셔서 불꽃같은 눈초리로 우리를 감찰하시며 모든 축복을 때를 따라 부어주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썩어빠질 육체의 눈을 통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주신 새로운 영의 눈을 통하여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의 행복과 영원한 행복을 구분하며 주님 앞에 과연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비쳐 볼 수 있는 귀한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도 귀한 종의 말씀을 통하여 빛과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죄악의 찌꺼기를 완전히 불살라 맑은 생수가 솟아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기도와 정성으로 준비하여 시작되는 성회에도 놀아우신 성령의 바람으로 화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향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활짝 여시고 한 심령도 빠짐없이 불같은 성령을 체험하며 새롭고 정결하게 변화되어서 그 곳에서 얻은 원기와 기쁨으로 날이 갈수록 우리를 그리스도의 의와 일치하게 하시며 장엄한 성전의 역사에까지 그 불길이 이어져서 거룩하신 주님의 영광 드러내는 사명에 모두가 온 정열을 쏟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대 이 땅 위에 위대하신 종을 숨겨 놓으신 이 교회에서 오늘도 우리를 함께 있게 하신 그 섭리와 축복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보좌를 움직인 주님의 종에게 더 큰상을 주셔서 놀라우신 능력과 권능, 지혜와 명철로 채워주심으로 이 땅에 주님의 뜻을 이룩하며, 방황하는 많은 양떼들을 하나의 낙오도 없이 이스라엘 높은 곳으로 인도하여 기름진 방초와 맑은 샘물을 먹이는데 어려움 없게 하시고, 그가 양떼들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는 것처럼 수많은 양떼들의 기도가 늘 그를 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시온의 대로를 활짝 열고 안수하시며 교회의 각 기관 기관들을 축복하시고 선교 사업도 더욱 풍성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손길들을 잡아주시고 그 이름들을 낱낱이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나이다. 아멘
2024년 6월 주일 오전 예배 대표 기도문
세상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며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를 자녀 삼아 거룩한 주님의 날을
지키도록, 세상 사람과 구별해 주셨고, 이 시간 교회로
불러 예배드리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 세상사람들과 구별됨이 없이 살았던 저희가
이 떼 묻은 몸과 마음을 묶어 용서를 빌며 예배를 드리오니, 받아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에도 저희를 세상의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셨고, 일터와 일용할 양식과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때
맞춰 허락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주님의 그 사랑을 바로 깨닫지 못하고,
눈앞에 작은 것에 마음을 두어 늘 부족함을 안타까워하면서,
육신의 욕심에 따라 살아왔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만날 때마다
하찮은 제 지혜와 능력으로 해결하려고 하였고, 많이 소유하고
누림으로 행복할 줄 알고 번거롭게 살았습니다.
이 시간 지은 죄와 버리지 못한 허물을 내놓고 기도하오니,
주님 지극한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주님 은혜로 주님 자녀가 된 저희이지만,
아직도 옛 모습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예배를 통해 변화시켜주시옵소서. 말씀으로 주님을 바로 알고,
기도로 주님을 만나도록, 주님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를 세우시고 그동안 지켜주시는 주님,
이 교회가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방주가 되기를 원하옵니다.
세상이 어렵더라도 주님의 나라를 꿈꾸며 살아가도록 믿는 자의 용기도 더해 주시옵소서.
고통의 역사 가운데서 저희를 부르시는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00년 전에 동족상잔의 전쟁 중에서도 이 나라를 지켜주신 주님,
전쟁의 고통과 분단의 아픔을 통해 주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복음으로 남과 북의 통일되고, 그 저력으로 세계 선교의
큰일을 감당하는 민족이 되도록 저희를 필요한 곳에 써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께서 귀히 쓰시는 당회장 목사님을 통해서
주님 말씀 받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 전하는 말씀을 주님 음성으로 듣기를 원하옵니다.
어렵고 소중한 여러 일을 맡으신 목사님을 통해 주님 영광이
세상에 드러날 수 있도록 영육의 강건함과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동역자들과 만남으로 주님 일을 감당하시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 여러 목사님과 전도사님들에게도 충성된 일꾼으로
한평생 주님께 몸 바쳐 일할 수 있도록 은혜와 능력을 더해주시옵소서.
사랑과 능력의 하나님아버지,
호국 보훈의 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6월,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메르스로 고통 받는 이들을 지켜주시고 가뭄을 해소 시켜 주시옵소서
이 시간 찬양대가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기뻐 받아주시고, 저희 모두가 영광 중에 계신 주님을 찬양하도록 마음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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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만왕의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
더러운 죄악으로 인하여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사랑해 주셔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내어 주신 사랑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의 백성들이 거룩한 성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이켜 보면 우리들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주님의 뜻과 어긋났던 일들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잊고, 주님이 허락한 시간과 주께서 주신 재능을 내 것인 양 낭비하고 우리 자신의 욕심만을 채우며 살아왔음을 고백하오니,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지난 여름 예상치 못한 비 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결국 금년 가을에도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하시고 특히 결실기인 계절에 태풍의 피해 이 없도록 도우셔서 많은 결실을 얻게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들의 신앙도 저 오곡백과처럼 탐스러운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항상 주님이 돌보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를 기억하고 사랑하여 주시어 윤 석열 대통령을 비롯하여 위정자들에게 하늘나라의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정직과 공의로 나라를 다스리고 선한 정치로 백성을 이끌고 나가게 하시며, 하루속히 남북이 평화적으로 하나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남과 북 한민족이 함께 주님께 영광 드리는 축복된 나라 새 시대가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
헤브론교회를 오늘날까지 인도하시고 사랑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저희들의 믿음이 부족하고 연약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만큼 전도하지 못하여 주의 성전을 가득 채우지 못한 불충함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이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고자 하오니 성령께서 친히 새힘과 능력을 허락하시어 이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주님의 몸된 제자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의 성전에 나와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 각 가정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한량없는 축복을 주시길 바라오며, 그 가족들에게 건강의 복도 주시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갈 때에 매사에 승리하게 하시고 특히, 얼마 남지않은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지혜와 건강을 주시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저들이 원하는 대학에 모두 진학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목사님을 통하여 증거 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날선 검이 되어 우리의 심령골수를 쪼개어 병든 영혼과 육체를 치료하게 하시고 성도들의 모든 기도의 제목들이 응답받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비록 숫자는 적지만 하나님께 정성껏 찬양을 드리는 oo 성가대의 찬양을 흠향하시길 바라며, 찬양하는 성가대원들이나 함께한 성도들이 한가지로 은혜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드리는 모든 시간 여호와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길 바라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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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주일 대표 기도문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구원을 허락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며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시간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아버지께 드리려고
이 자리에 모였사오니,
이 땅에 주님의 교회가 세워질 때 내려 주셨던 성령을
지금 이 시간 저희에게 충만히 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를 성결케 하사 예배 드리기에 합당한
심령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대 쓰러져가는 교회를 회복케 하여주시사
하나님의 나라가 날마다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시며.
저희들에게 성도의 본분의 무개를 잘 감당하게 하여주시옵고
한 주간 동안도 세상을 이기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찬양 드리는 것을 기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 심령의 눈을 밝히사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독생자를 허락하사 구원을 주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세상에서 십자가를 부인하던 저희의 어리석음을 기억합니다.
저희의 연약함으로 인해 주님의 십자가를 잊지 않도록
은혜 더하여 주셔서
언제나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여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저희에게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세상 가운대 하나님영광 돌리는 삶으로 은혜 주시옵소서.
저희의 의지와 생각이 주님 앞에서 하나로 묶어져 더욱 큰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며, 그 믿음이 죽을 영혼도 살려내는
생명력이 넘치는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벌써 유월 첫주입니다.
연초에 하나님께 서원했던 기억들을 되새기게 하시고
그 마음들이 변하지않고 하나하나 끝까지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 저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땅의 모든 가난한 심령들을 돌아보사
저희에게 안식과 평안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저희에게 성도의 사명을 위하여 그들을 돌아보게 하시며
저희로 그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증거하게 하심으로
저들의 영혼이 진정한 안식을 얻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나라의 경제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흔들리는 경제로 인하여 쓰러지는 심령이 없게 하시며
가정마다 생계의 수단이 막히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시며
주님을 위한 필요한 물질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신 오른팔로 강하게 붙드사 저희가
그 말씀으로 위로를 얻고,
그 말씀으로 인하여 세상을 이기는 힘을 공급 받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찬양으로 헌신하는 벧엘 성가대의
찬양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시작 하는 첫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오로지
아버지 홀로 영광 받으시옵고
저희에게는 한없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허락 하옵소서.
이시간 모든 기도의 소망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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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주간 동안에도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눈동자처럼 지키시고 보호하셨다가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여,
오늘도 주님 전에 나올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소망과 결단으로 올해를 시작했지만,
벌써 절반에 가까운 날들이 흘러가 버렸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통해서 결산할 때가 가까웠음을 깨닫게 하시고,
세상 유혹으로 실족하여 세월을 허송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첫사랑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이 땅을 살아갈 때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품고 말씀 안에
거하며, 좁은길, 바른길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임마누엘의 하나님!
이 나라가 코로나로 경제가 몹시 어렵습니다. 사업은 어려워지고, 일하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은 직장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IMF 보다 더 어렵다고들 합니다.
전망 또한 그리 밝지 못해 보입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오직 주님께만 매달릴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어 주시옵소서.
여호와 이레! 주님께서 예비하신 은총을 이 시간 간절히 사모하오니,
주여!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성도들의 문제가 해결되고,
애타는 간구가 응답 받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만왕의 왕 하나님 아버지!
지구촌에는
다양한 인종과 민족 속에서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고 헛된 우상을 섬기고 있는 민족들을 보면서
이국 땅에서 선교의 소명으로,땅끝까지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그 날까지
온 힘을 다하여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생각합니다.
그들의 수고와 눈물을 기억하시고, 사역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별히, 캄보디아 서원교 선교사님 가정을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가 멀리 나가서 선교할 수 없다 할지라도,기도와 물질로 후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의 마음 문을 엽니다. 주님이 거하실 자리를 비우고 준비하였습니다.
우리를 찾아와 주옵소서.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담임 목사님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셔서 능력에 능력을 더하셔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에, 말씀을 받는 성도들 모두가, 주님을 향한 사랑이 더욱 뜨거워지고,
세상을 향한 담대함과 함께, 삶 속에서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신령한 노래로 주님께 찬양 드리기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수고하는 ‘샬롬 찬양대원’들과
예배를 위해 수고하시는 손길 모두에게 풍성한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또한, 교회학교에서 섬김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교사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기를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