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작용하는 여주의 효능은 ?
최근까지도 우리나라에서는 약용을 사용했으묘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최근에 동남에서 오신 외국인들이 식용으로 사용하면서
아시아마트에서 등장했고 최근에는 식용으로 큰 마트에서 파고있더라구요
저도 최근에 어느 중국 교포와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 분이 여주로
요리를 해와서 먹어보았는데 역시나 좀 쓴 맛이 있었어요
아무튼 이 여주가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지 효능을 알아 보도록하겠습니다.
여주는아시아 열대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고 하는데요. 줄기는 가늘고 길이 1∼3m 자라며 덩굴손으로 다른 물건을 감아서 올라간다고 합니다.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길며, 가장자리가 5∼7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다시 갈라지며 톱니가 있어요. 꽃은 1가화이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황색이며. 꽃받침은 종모양입니다. 화관은 깊게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3개이며, 암술대도 3개로 갈라진다고 하는데요....
열매는 박과이며 긴 타원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혹 같은 돌기가 있고 황적색으로 익으면 불규칙하게 갈라져서 홍색 육질로 싸인 종자가 나온다고 합니다. 열매가 여지(荔枝)와 비슷하므로 여주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어린 열매와 홍색 종피(種皮)는 식용으로 하고 종자는 약용으로 합니다. 관상으로 이용하기도 해요.
여주는요 식욕을 증진시키고 갈증을 없애며, 열을 내리고 독소를 제거 하는데요 덜 익은 푸른색의 여주는 더위를 쫒고 몸의 열을 내릴 뿐만 아니라 눈을 맑게 하고 심장의 열을 없애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와 달리 잘 익은 여주는 혈을 기르고 간장의 자양분을 공급하며, 비장과 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주는 그 중에서도 답답하고 열이 나며 갈증이 날 때, 풍열로 눈이 충혈되었을 때, 여름철에 이질 증상을 보일 때 등의 경우에 뛰어난 치료 효과가 있답니다.
덜 익은 푸른색 여주는 당뇨병 한자에게 적합한데요 열이 만허나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자주 생기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더운 여름철 땀띠나 종기, 눈병, 인후가 부어 아픈 사람이 먹어도 효과가 좋습니다. 이 밖에도 급성 이질 환자나 암 환자가 먹어도 좋은데요... 특히 여름철 더위를 물리치는데 여주만한 채소가 없답니다.
덜익은 여주는 성질이 서늘하고 쓴맛이 나며 잘 익은 여주는 성질이 평온하고 단맛이 납니다. 모두 위경, 심경, 비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는데요 여주에는 지방, 단백질, 당류, 카란틴(charantin), 풍부한 아미노산펙틴, 다양한 비타민, 칼슘, 인, 철,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대신 여주는요 비장과 위장이 허하고 냉한 사람, 설사나 묽은 변을 보는 사람이 여주를 생으로 먹으면 몸에 해로운데요, 아울러 생리 기간의 여성이 몸이 허하고 냉하거나 온몽에 히이 없을 때, 아랫배가 차고 아플 때는 여주 섭취를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학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주는 폴리펩티드(polypeptide)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 성분은 인슐린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 졌다고 합니다.
여주에 함유된 일종의 단백질 성분이 동물 몸에 흡수되면 세포 면연력을 높이고 암세포를 살균하는 능력이 강해진다는 것을 발견하고서, 머지않아 여주가 새로운 항암제로 떠오를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항암제로 되어서 암세포를 살균하는 그런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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