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교육] 언어교육을 통한 다문화 교육

 

언어교육을 통한 다문화 교육 

다문화 학생들에 대해 우리나라 학생들이 어색함을 가지는 이유는 피부색이 다르거나 눈동자의 색이 다른 것등의 외모 등의 문제도 있지만 언어가 서로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도 들어가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언어가 서툰 다문화 학생들도 많아서 이 학생들은 우리나라 학생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고 소외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서로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면 다문화 학생들과 우리나라 학생들이 어색함과 편견없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먼저 학교에서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이나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면서 다문화 아이들의 출신국가인 중국이나 일본 등의 언어나 영어를 우리나라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언어교육을 실시하면서 학생들에게 그 나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그 나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도록 하고 다문화 친구를 통해 그 나라 전체를 일반화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교육시켜야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말이 서툰 다문화 친구들에게는 언어 도우미로 우리나라 학생들을 연결해 주어 함께 대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말들을 익힐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좋다.

 

그리고 우리나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거나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실시하고 상을 주어 칭찬해 준다면 학생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