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효능은?
얼핏 사진을 멀리서 보면 딸기 같기도 하고.
그런데 생긴 건 복분자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복,분자가 짙은 보라색이 되기 전에 딱 이렇게 생겼더라구요.
이 산딸기는 과일이라기보다는 장미과의 열매라고 하네요~
생약명은 '복분자' 또는 '복분'이라고 부른대요..
개화하는 시기는 여름이고..
더 정확히는 6월이라고 하더라구요..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한데
야생 산딸기는 해가 드는 산비탈 쪽에서
많이 자란다고 해요~
기억해보건대..
어렸을 때 시골에 놀러 가면 친척 어른들이 산에 갔다 와서
산딸기를 한주먹 따왔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가 여름이었을 거라는 추측이 문득 드네요
덜 익은 산딸기는 약재로도 많이 쓴다고 해요
열매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해서
말린 후에 그대로 사용을 하는데
이 약재로 만들어진 산딸기에 포도당과 구연산
그리고 능금산과 과당 등 당분 성분이 함유돼 있다고 해서
몸이 허약한 분들이나 빈뇨에도 좋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여성분들은 꼭 먹어야 할 열매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작은 산딸기에 이렇게 다양한 효능들이 있다니
저는 이정도로 산;딸기가 몸에 좋은 줄 몰랐어요.
남성분들뿐만 아니라
특히 여성분들에게 효과가 더 좋은 듯 싶어요~
가장 주목해야할게...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진짜 자주 먹어야겠어요~
이뿐만이 아니라,
산딸기 효능으로..
시'력도 개선해 주고
시력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대요~
시;력 보.호엔 블루베리가 좋다고 알고 있는데
산딸기에도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어서
블루베리 못지않게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갱년기도 예방할 수 있구요~
항암작용 성분이 있어서 암 예방에도 좋구요...
여기서 산딸기 효능이 끝이 아니에요~!!
당뇨 예방에도 좋다고 하는데..
산딸기는 단맛이 강한 열매 중 하나지만
당질이라고 하는 성분이 소화되는 것을 억제해서
식사를 한 후에 혈당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혈당 조절을 반드시 해야 하는 당뇨 환자들에게
아주 좋다고 하네요~
정말 이쯤 되면 완전식품이 아닌가 싶어요..
산딸기 효능이 이렇게까지 많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산딸기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들도
가지각색 여러가지여서
한번 더 놀라게 됐어요~
지금 마트에 가시면
과육으로 된 산딸기 열매는 찾기 힘드실 거예요~
얼린 산딸기를 파는 곳도 있으니까
겨울에도 먹을 수 있으니
한 번 구입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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