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에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와 영광을 돌리옵나이다. 주일 후, 삼일 째, 우리를 불꽃같은 눈으로, 이끌어 주신 하나님,
그럼에도 우리의 삶 가운데, 알게 모르게 지었던 허물과 죄악들이 있습니다.
십자가 보혈로 깨끗게 씻어 주셔서, 우리의 새벽에 부르짖는 기도가 주에 보좌에 상달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죄로 인하여 죽었던 우리를, 살리시려고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사,
인간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빠질수 밖에 없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사순절의 기간을 지냅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회개와 기도, 절제와 금식, 큐티와 경건의 생활을 통해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을 기억하며, 경건에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새벽에 주 앞에 겸손함으로 무릎 끓은 주의 사람들을, 하나님, 기억 하셔서 은혜주시기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는 약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고 말씀하셨음에도,, 우리의 모든 짐을 주 앞에 내려놓지 못하고, 기도하면서도,,,
고민하고 염려하며 살아온 모습도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 맡기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하늘에 크고 비밀한 일을 너에게 보이리라“ 말씀하신 하나님,,, 이제 주께 맡기고, 간절함으로 부르짖는, 주의 사람들에게,,, 일을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을 소망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하나님, 영의 눈을 활짝 열어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새벽에 주의제단에 강단을 위하여 기도하기 원합니다.
하나님, 주의 성전에 강단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강대상에 날마다, 주에 생수의 강이 흘러 넘쳐, 성도들의 삶에 자리까지 이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주의 종들이 말씀을 들고 설 때마다, 하나님, 힘을 주시고,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신 성령 하나님을 믿나이다,,,
간절함으로 기도하고, 준비하여 선포되는 말씀, 말씀들이 한 말씀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성도들의 옥토에 심겨지는 말씀되어, 성도들이 능력있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에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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