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문제 치유의 시작은
첫째로,
나 자신을 바로 발견하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7-18)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 되심:
나 자신이 그분의 아들(딸)이란 신분을 가지게 되었음을 경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에 대한 미움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받아들이기 어렵게 합니다.
인간적인 아버지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할지라도
아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우리의 모든 욕구를 충분히 채우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자들이니라"
(요 1:12-13)
치유는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새로운 신분을
분명히 깨닫게 될 때 시작되어 집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눅 7:47)이
모든 것이 은혜로 된 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둘째로,
머리에서 가슴(영)으로 은혜를 아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은혜에 대하여
건전한 성경적인 교리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로부터는
그것을 가감 없이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말씀들을 실생활에 적용을 하여 행복하고
건강하며 형통한 삶을 누리며 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마 23:25-26)고
하셨습니다.
집안의 쓰레기를 치워야 쥐들이 몰려들지 않듯이,
먼저 심령이 치유가 되어야 사탄의 침입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영의 세계는 자연의 세계를 지배합니다.
영혼이 잘되면 범사도 잘 되고 건강해 지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원리입니다.(요삼 1:2)
셋째로,
내가 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과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2-5)
예수를 바라보십시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 21:6-7)
성경을 보면 믿음의 사람들이 전부 물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다윗... 다 부자로 살았습니다.
노아는 아예 전 세상이 자기의 것이었습니다.
2-3년 정도 물질의 어려움을 겪는 것은 연단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사탄의 올무에 잡힌 것이지요.
'행복한 가정 > 가정문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을 위한 기도 (0) | 2020.05.18 |
---|---|
5월 가정의 달 가족사랑과 부부에게 주신 하나님 경외의 법과 사랑 (0) | 2019.05.29 |
[가정문제 치유 ] 자기 자신과의 관계가 잘못 형성 (0) | 2018.02.22 |
남편을 죽이는 말 ♥ 남편을 살리는 말 (0) | 2018.02.22 |
행복한 부부의 길 (0) | 2018.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