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에 관심이 있다면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도전을 ...

 

오늘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2002년의 월드컵 기억하시죠?

 

그 시기 작은 아이가 유머차를 타고 다닐

 

나이였는데, 축구를 좋아하건

 

좋아하지 않건 경기가 있는 날에는

 

붉은 함성의 물결이 넘실거리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당시 시청 앞에서

 

신나서 함성을 질렀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월드컵 시기에 맞춰서 우리나라는

 

2002년을 한국 방문의 해로 지정하여

 

여러 가지 홍보를 하기도 했었는데,

 

덕분에 우리나라를 많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월드컵 4강으로

 

인해서 대한민국을 더더욱 알릴 수 있게

 

되었었습니다.

 

이후에 한류 열풍이 불면서

 

아시아에 국한되지 않고 많은 나라에

 

문화수출을 이루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한국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이 우리나라를 찾기도 하며,

 

외국에는 한국어학과가 개설되기도 한다고 하죠.

 

요즘 중국 관광객을 제외한 관광객들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

 

오늘은 이에 관련된 관광통역안내사에 대해

 

이야기 하려합니다.

 

 

관광통역안내사는 말 그대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가이드를 하는 직업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외국어는 당연히 할 줄

 

알아야 하는 조건이 붙기 마련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외국어 시험이 존재하며 이는

 

공인외국어 성적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1차 시험으로 국사, 관광자원해설, 법규,

 

관광학개론 총 4개의 과목을 준비해야 하며,

 

 

2차 시험으로는 면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가관, 사명감, 예의, 품행 등 여러 분야)

 

이처럼 많은 부분을 학습해야 하는 만큼

 

혼자서 독학하기에는 조금 벅찬 감이 있지만

 

무슨 언어든 하기 나름입니다.

 

열심히 하면 안도는 일은 없습니다.

 

이곳 폴리아카데미와 유튜브 폴리아카데미에서는

 

많은 외국어를 공부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각 과목별 관광통역사에 대해 자세히 포스팅하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