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288장 (통 204장) 찬송듣기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성경 사도행전 22장 22절 ~ 23장 11절 성경감추기
•22이 말하는 것까지 그들이 듣다가 소리 질러 이르되 이러한 자는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하여
•23떠들며 옷을 벗어 던지고 티끌을 공중에 날리니
•24천부장이 바울을 영내로 데려가라 명하고 그들이 무슨 일로 그를 대하여 떠드는지 알고자 하여 채찍질하며 심문하라 한대
•25가죽 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서 있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시민된 자를 죄도 정치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26백부장이 듣고 가서 천부장에게 전하여 이르되 어찌하려 하느냐 이는 로마 시민이라 하니
•27천부장이 와서 바울에게 말하되 네가 로마 사람이냐 내게 말하라 이르되 그러하다
•28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이르되 나는 나면서부터라 하니
•29심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시민인 줄 알고 또 그 결박한 것 때문에 두려워하니라
•30이튿날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진상을 알고자 하여 그 결박을 풀고 명하여 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그들 앞에 세우니라
•1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2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3바울이 이르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4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5바울이 이르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
•6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7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어지니
•8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9크게 떠들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 하여
•10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인을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가라 하니라
•11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내용
오늘 바울은 공회에서 재판을 받습니다.(행22:30) 여기서 공회는 유대 사회의 '최고 재판법정'을 가리킵니다.
바울은 공회를 주목하여 말하기를,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고 당당히 자신을 변호합니다. 바울이 내세운 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신앙과 양심입니다.
이때 바울은 자신의 입을 치라고 명령하는 대제사장 아나니아에게 "회칠한 담"이라는 말로 공격을 합니다.(행23:3)
그때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라고 지적합니다. 그러자 바울은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말라 하였느니라"면서(행23:5) 대제사장의 권위에 즉시 순복합니다.
아니, 대제사장을 세우신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대제사장의 권위를 인정하긴 하였지만 바울이 주눅들거나 기죽은 것은 아니였습니다.
바울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부활에 대하여 입장이 서로 다름을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이제 바울은 그 지점을 문제삼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납니다.
'바울 대 공회'의 대립이었던 것이 '바리새인 대 사두개인'의 대립으로 바뀝니다.
결국 큰 분쟁이 생겨, 천부장이 재판을 멈추기에 이릅니다.(행23:10)
그런 바울의 배후에는 주님이 계셨습니다. 그날 밤 주님이 바울을 찾아오셨습니다.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행23:11)
바울에게 "담대하라" 말씀하신 주님께서 오늘 우리에게도 똑같이 말씀해주십니다. "담대하라"
•기도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히 거리낌 없이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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