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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국토종주를 위해 마음을 먹고 자전거를 배우는 중이다
중학교때 자전거를 타보고 지금까지 63년이 되기까지 타본적은 없다
어제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한강공원에 가서 따릉이를 대여하여 연습을 했는데
몇번을 넘어질 뻔 했다 한시간 이상을 탔는데 힘들었고 조그만 언덕도 오를 수가 없었다
그리고 오늘 20일 새벽 6시에 따릉이를 빌려 2시간 가량 달린 것 같다
서울대역에서 봉천로를 달려 보라매공원으로 도림천 그리고 안양천 거의 한강가까이 간것 같다
보라매공원 입구 내리막길에서 넘어져 다쳤다. 그리고 오면서는 도림천에서 보래매공원 진입하는 곳
경사진 곳에서 왼쪽으로 넘어져 지나가는 사람이 부축여 줄 정도로 까지 이르렀다
넘어지고 나니 온몸에 힘이 빠져서 보라매공원에서 몇분가 다시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고
집까지 가까스로 올수 있었다
그러나 안양천에서 아주 예쁜 장미꽃밭이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위 사진은 어제 여의도에서 자전거 연습하면서 찍은 사진이다
오늘 자전거 타면서 두번 넘어졌는데 한번 다리를 다쳤고 한번은 위쪽으로 넘어지면서 팔꿈치에 상처가 났다
하지만 이렇게 예쁜 꽃을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내일도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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