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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를 준비하는 사람 

국토종주준비를 위한 자전거 연습 3일째 되는 날 
오늘도 새벽에 따릉이를 대여하여 약 두시간 동안 / 봉천로 보라매공원-  얀양천- 구일역입구까지 왕복했다 
어제도 거의 두시간을 탔는데 안장이 딱딱하여 어제 밤에는 쿠팡에서 안장을 주문했고 
안장을을 부드러운것을 사용하면 좀 덜 불편할려나 ! 

정말 자전거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워험한 곳이 너무 많았다 오늘 확인한것은 건널목을 지나는 자전거도로에 행인들이 서있어서 위험했고
정유장을 통과할 때 차에서 내리는 사람과 부딜칠 수 있었다  오늘도 두번이나 내가 지나갈때 
버스가 정차하여 차에서 내리는 사람때문에 위험했다 


그리고 요철이 많아서 히프가 많이 아픈데 요철을 잘 피해서 갈 수 있을 때까지 연습이 필요하다 

어제는 / 편도자전거도로에서 왕복자전거도로 진입시 
           왕복자전거도로에서 편도 자전거 도로 진입시 어려움

왕복에서 편도로 바뀔때는 횡단보도를 건다 반대편에 자전거도로가 있는가를 확인해야 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따릉이가 3단까지 있는데  정지하고 출발할 때 특히 건널목에서  1단이나 2단으로 
변경하지 않고 3단으로 출발시 힘들었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2단출발이 무난했다 
자동차 처럼 정지시 1단이나2단하고 출발하면 편하다 


그리고 안장의 높이를 잘 조절해야한다 
안장이 높으면 넘어지기 쉽다 안장은 본인의 키와 잘 조절하면 정지시 편하다 

어제 넘어진 것은 안장이 너무 높았던 것이 원인이였다 
오늘은 안장의 높이를  조절했더니 아주 편했음 

여기까지 편도 자전거 이차선이였는데 끊겨서 건너편을 보니 편도 일차선일 보여서 자전거를 끌고 횡단보를 건넜다

오늘 여기서 사고 날뻔 했다 이곳이 마을버스 정류장이다 사람이 다내리고 난 다음 지나갔다 이런곳이 많았고 더 큰 정류장은 정류장 그늘막이 가려서 사람이 나오는지 보이지 않았다 

새벽6시에 따릉이를 대여하여 7시 40분경에 이곳 목적지에 도착했다 오는 중에 장미 꽃이 만발하여 구경잘했음